(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35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천851억 원, 금융채를 2천700억 원 샀고 통안채를 2천2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0-3호)를 1천2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호)를 90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00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3천371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1천14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000-2306(20-3) 2023-06-10 1,002
국고01375-2409(19-5) 2024-09-10 909
국고02250-2309(18-6) 2023-09-10 9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25
통안01030-2204-02 2022-04-02 -1,100
통안00740-2206-02 2022-06-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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