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75.30포인트(0.43%) 내린 17,278.70에 장을 마쳤다.
소폭 오른 채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반락해 장 마감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중국과 홍콩 증시가 2% 안팎으로 내리고 있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의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TSMC와 푸방금융지주가 0.4%, 1.0% 내렸고, 훙하이정밀도 0.9%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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