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점도표의 2022년 중간값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022년에 금리를 1회라도 올릴 수 있을지 여부가 연준의 금리인상 일정에서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는 "모든 시선이 2022년 중간값 점도표로 향할 것"이라며 "우리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지만, 1회(25bp) 인상 또는 절반 정도가 표시될 위험이 있다"고 내다봤다.

BofA는 9월 FOMC에서 연준이 올해 자산매입을 축소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을 보다 명확하게 언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8월 고용보고서가 약했으므로 6월에 2022년까지 금리인상 횟수를 0으로 표시한 11명이 참가자들이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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