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9월 FOMC에서 모든 시선, 점도표 2022년 중간값 향할 것"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점도표의 2022년 중간값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022년에 금리를 1회라도 올릴 수 있을지 여부가 연준의 금리인상 일정에서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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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팬데믹에 연준 관리들이 보유한 채권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앙은행 관리들의 윤리규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일부 연준 관계자들이 보유했던 채권이 눈길을 끌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은 연준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매입했던 주택저당증권(MBS) 등과 같은 유형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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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팩 상장 허용 검토
홍콩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상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은 최근 경쟁 거래소인 싱가포르가 스팩을 허용한 가운데 나왔다.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컴퍼니로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 투자 자금을 모아 상장한 뒤 일정 기간 내에 비상장 우량 기업을 인수하는 업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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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71.0…예상치 하회(상보)
9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전달보다 소폭 반등했으나 월가의 예상치는 밑돌았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1.0을 기록해 전달 확정치인 70.3을 소폭 웃돌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7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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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다이아몬드백, 강세…자사주 20억 매입"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 채굴 업체인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7일 보도했다. 20억 달러에 이르는 자사주 매수 프로그램이 발표되면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이아몬드백은 새로운 주주 환원 프로그램은 거시적 환경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강력한 영업 실적과 자본효율성을 고려할 때 4분기 잉여현금 흐름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는 계획을 가속화시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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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이 꼽은 해외증시 '그린에너지' 주식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가 글로벌 투자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이 높은 ESG점수를 받은 종목들에 주목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유럽에서 투자할 만한 ESG기업으로 프랑스에너지 회사인 엔지(Engie), 이탈리아의 전력회사인 에넬(Enel), 포르투갈 재생에너지 기업인 EDP, 덴마크의 풍력과 태양열 회사인 오르스테드(Orsted), 스페인의 전력회사인 이베르돌라(Iberdola), 재생에너지 회사인 RWE, 이탈리아 전력회사인 테르나(Terna)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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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가 "증시 3가지 위험요인…과장됐다"
뉴욕증시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시장의 3가지 위험요인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의 케이스 러너 시장 전략가는 ▲ 미국 성장률 둔화, ▲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 ▲ 세금 인상이라는 세 가지 악재에도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미국의 성장률은 델타 변이의 우려에도 올해 6.2%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전히 팬데믹 이전에 비해 두 배나 높은 성장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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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블랙록이 금 포지션을 '제로(0)'로 만든 까닭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매니저가 자신의 펀드에서 금 보유 지분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줄였다고 마켓워치가 17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블랙록에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의 매니저인 러스 코스테리히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14개월 전까지 우리는 금에 대해 상당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었다면서 지금은 거의 제로 수준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그는 "금은 주로 주식의 위험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여겨졌다"면서 '실질 금리가 안정적이거나 하락하는 환경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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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CPI 확정치 전년比 3.0%↑…10년만에 최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년 만에 최대폭을 유지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3.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비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0%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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