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씨티그룹이 지난 4월 15일 발표한 글로벌 소매금융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소매금융 영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하되, 기업금융 영업은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씨티은행의 소매금융 단계적 폐지와 관련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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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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