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가, 실적부진에 11개월래 최저…목표가 하향 줄지어

- 월트디즈니 주가가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세를 지속해 11개월래 최저치로 추락했다. 11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DIS) 주가는 전일 대비 7.07% 급락한 162.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2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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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인상…4회 연속

- 멕시코중앙은행이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5%로 25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4회 연속 인상으로, 중앙은행은 앞서 지난 6월과 8월, 10월에 금리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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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겹악재에 8월 고점 대비 50% 넘게 하락

-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급등했던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모더나 주가가 각종 부정적인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모더나 주가는 올해부터 8월 10일까지 약 370% 올라 한때 497.49달러를 기록했으나 이후 50% 넘게 하락했다. 특히 11월 들어 주가 하락폭이 가팔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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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메타버스, 차세대 대형 투자…일부 종목, 이미 수익"

- 모건스탠리는 메타버스가 차세대 대형 투자이고,일부 종목은 이미 수익을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11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메타버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만나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 세계로, 메타플랫폼(엣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주요 기업이 인터넷의 다음 판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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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부진, 일시적 멈춤에 불과"

-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창립자인 캐시 우드는 테슬라 주가의 최근 부진이 일시적인 멈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11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에 따르면 우드는 "테슬라 주가는 3천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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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버리 "美 인플레, 경제 재개 때문만은 아냐…다시 급등"

-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경제 재개 때문만은 아니고, 다시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는 현재 삭제된 트윗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이 경제 재개의 부산물만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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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株, 이틀째 폭등..22% 추가 상승

- 전기자동차 업계 1위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미국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증시 데뷔 둘째 날 22% 폭등하며 첫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비안 주가는 전날에도 29%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각)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리비안은 전장 대비 22.26포인트(22.10%) 상승한 122.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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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비트코인 팔아 치우는 장기 보유자들…강세 신호일 수 있다"

- 미국 투자 전문지 배런스는 최근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차익 시현을 위한 매도가 오히려 강세 신호일 수 있다고 11일(현지시각) 분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와 투자전문 업체 펀드스트랫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순 보유량을 줄이면서 이익을 취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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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 나스닥 반등 이어 0.90% ↑

- 12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64.39포인트(0.90%) 오른 29,542.25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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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플레 공포' 주별로 상이…공화당 지지주 물가상승률 최고

- 미국 전역에서 물가 상승 공포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별로 물가 상승률 수준의 차이가 크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 주에 속하는 중서부와 남부의 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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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고객' 로즈타운, 첫 전기차 생산 일정 늦춰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이 첫 모델 생산을 또다시 미뤘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겪는 공급망 문제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즈타운 모터스(Lordstown Motors)는 내년 3분기께나 전기픽업트럭 '인듀어런스(Endurance)'의 생산·인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예상 시점은 내년 2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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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직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어떻게 세웠나

- 760억달러(약 90조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하루 거래액이다. 가장 큰 경쟁사 4곳의 거래액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다. 바이낸스가 상장사라면 3천억달러(약 355조원) 정도로 평가받는다는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온다고 한다. 바이낸스를 세운 지 4년 만에 3천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은 누굴까. 월스트리트저널이 바이낸스와 창업자 자오창펑(44)의 스토리를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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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디즈니조차 인플레 우려 못 벗어나"

-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디즈니조차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고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크리스틴 맥카시는 지난 실적발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우리 모두 주시하고,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하는 부분이다"라면서 디즈니에 인플레이션은 스트리밍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도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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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니오 ADR, 6.75% 급등

- 뉴욕 증시에서 거래되는 중국 전기차 니오 주식예탁증서(ADR)가 씨티그룹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급등했다. 미 주식 정보 전문 매체 모틀리 풀에 의하면 니오 ADR은 11일(현지 시각) 장 초반 3.25% 뛴 데 이어 마감 후 거래에서도 탄력이 이어지면서 6.75% 오른 42.22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모틀리 풀은 씨티그룹이 니오 목표가를 70달러에서 87달러로 상향 조정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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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인플레 우려 증시 약세에 "투자자들 자신감 유지해야"

- 미국 경제매체 CNBC 프로그램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래머가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인한 증시 약세에도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크래머는 방송에서 최근의 증시 약세는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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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포티파이, 파인드어웨이 인수로 오디오북 시장 진출

-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업체인 미국의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가 오디오북 시장에 진출한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이날 디지털 오디오북 배급업체인 파인드어웨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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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아마존과 가격 격차 줄여…3분기 실적 기대

- 미국의 대형 소매판매업체인 월마트가 온라인 소매 공룡인 아마존과의 가격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키워가고 있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자상거래 가격 지수 업체인 프라피테로는 "아마존이 온라인 가격 선두주자로 올해 연휴 쇼핑 시즌에 진입하겠지만 일 년 전만큼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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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핀테크 소파이 분기실적 호조·회원증가에 주가↑

- 미국의 핀테크 업체인 소파이가 분기실적 호조와 회원 증가에 주가가 급등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파이는 이날 조정 에비타(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1천26만 달러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3천351만 달러에는 미달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380만 달러는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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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대만달러 매도, 원화·싱가포르달러·인도 루피 매수"

- 프랑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아시아의 인플레이션이 예상과 달리 일시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외환시장에서 대만달러 매도, 원화, 싱가포르달러, 인도 루피 매수 포지션을 취한다고 밝혔다. CA는 11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수요 측면에서 중국의 경제 재개와 전력 부족으로 에너지 가격은 계속 오르기 시작했고 공급 측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급 가격을 올리면서 높은 유가에 직면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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