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를 통해 김홍근 고객전담조직 최고책임자(CA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홍근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지난 2015년 LG CNS 금융사업담당 상무를 역입하고 2019년 금융·공공공사업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이후 2020년 최고기술경영자(CTO)와 2021년 CAO로 재직했다.
조형철 스마트 F&C사업부장과 이말술 스마트물류전략·컨설팅담당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 외에 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담당, 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 조성우 디지털테크놀로지(DT) 금융사업부장, 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담당, 장민용 데이털 분석 및 인공지능(AI)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담당, 임재혁 CAO 마케팅·전략담당, 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 고영목 인사담당, 나영필 홍보·대외협력담당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김대성 LG 경영혁신팀 상무는 DT사업부 내 싱글렉스사업담당으로 계열사를 전입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를 통해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 기술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토대로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LG CNS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 클라우드, 스마트물류, 스마트팩토리, 금융IT 분야 인재를 선발했다"며 "DX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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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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