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LG헬로비전은 전무와 상무 1명씩을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강명신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최재욱 컨슈머사업그룹 DBM담당은 상무로 승진했다.

LG헬로비전 최초의 여성 전무가 된 강명신 전무는 미디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업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명신 전무는 지난 2017년 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로 승진한 이후 2019년부터 1년간 영업그룹장을 역임했다.

이후 커뮤니티사업그룹장 상무로 재직해왔으며 올해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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