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화, 예금 가치 보전 대책 표명에 급반등

- 급락세를 타던 터키 리라화 가치가 정부의 이례적인 조치 표명에 반등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리라 환율은 20일 한때 18.2852리라까지 급등(리라 가치 급락)했으나 이후 급반락(리라 가치 상승)해 현재 13리라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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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예상 웃돈 분기 실적에 시간외서 상승

- 나이키(NYS:NKE) 주가가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이키 주가는 2.71% 하락한 156.98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5시53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 162.30달러로 3.3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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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서너 인수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직면"

-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NYS:ORCL)이 전자 의료정보기록업체 '서너(Cerner)(NAS:CERN)' 인수 추진으로 신용등급 강등에 직면할 수 있다고 다우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서너를 주당 95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거래 규모는 주식 283억 달러어치와 부채 등을 포함하면 30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는 내년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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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주앙은행 "오미크론 출현, 회복 저해하지 않을 것"

- 호주중앙은행(RBA)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종인 오미크론 출현에도 자국 경제 회복세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호주중앙은행은 21일 공개한 12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호주 경제 성장세가 델타 변이에 따른 중단 이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위원들은 보고 있다"며 "높은 백신 접종률과 정책 지원이 회복을 계속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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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소폭 하락…입찰 주시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26bp 하락한 1.425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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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 채권 전망] 매파 연준에 금리 상승 본격화…수급은 변수

- 내년도 미국 국채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행보에 따라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통화 긴축과 글로벌 경기 회복세 등에 연중 2%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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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에너지株 선런, 8% 급락…"당국 인센티브 삭감"

- 미국의 태양 에너지 주식인 선런(NAS:RUN)이 장중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선런은 이날 8.15% 하락한 주당 31.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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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상향에 주가 상승

- AT&T(NYS:T)주가가 바클레이즈 보고서에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는 전장대비 1.72% 오른 주당 24.1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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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인플레에 평균 20% 넘게 오를 종목 따로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1개의 간과된 주식 종목들은 내년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평균 23%가량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은행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의 업종 가운데 하나씩만 고르면 모든 사람이 좋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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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증시 전망] S&P500, 급등은 힘들다…최고치 5,300

- 2022년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체로 상승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많지만, 상승 여력은 올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와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BI), 포브스 등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대부분 내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목표치를 5,000대 초반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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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1% 넘게 반등

- 21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급격히 반등하고 있다. 전날 지수가 2% 넘게 급락한 만큼 저가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85.25포인트(1.43%) 오른 28,336.0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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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폭락한 美 증시…반등할 수 있을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미국 주식 시장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지 전문가들은 향후 증시 향방에 대해 엇갈린 진단을 내놨다고 미 경제방송인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미크론의 불확실성이 워낙 큰 만큼 전문가들도 향후 변동성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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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조정 가능성 커져…충격 피할 수 있는 종목 10개는"

- 웰스파고가 미국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이 충격을 피할 수 있는 종목 10가지를 추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 증권의 크리스토퍼 하비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는 성장 둔화와 버블 증가에 따른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건전한 가격 재평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 여름 전까지 약 10%의 주가 하락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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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재건법안 무산 위기…美 경제 나비효과 얼마나 될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숙원사업인 2조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안의 연내 표결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에 따른 경제적 여파에 대해 전문가들이 각기 다른 분석을 내놓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의 연내 표결은 사실상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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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현 2분기 가이던스 낙관

- 세계 유수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일(현지 시각) 현 회계연도 2분기 가이던스를 양호하게 전망했다. 마이크론 주식은 1.17% 하락 마감했다가 양호한 가이던스 덕택에 5.7%가량 급등으로 반전되는 큰 변동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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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전자 건강 기록사 서너 283억 弗 인수 합의

- 기업용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오라클이 전자 건강 기록 1위 기업 서너를 283억 달러(약 38조7천500억 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이 20일(현지 시각) 양사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오라클이 서너 주식을 주당 95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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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당국 규제 속 NFT 시장 조용히 진출"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닷컴이 당국 규제에도 '대체 불가능 토큰(NFT)' 거래에 조용히 진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20일 징둥닷컴이 산하 징시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수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면서, 중국 당국의 암호화 자산 규제 강화를 무릅쓴 조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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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스타트업 센스타임, 홍콩 IPO 재개

- 중국 최대 인공 지능(AI) 스타트업 센스타임이 앞서 연기된 홍콩 기업 공개(IPO)를 20일 재개했다고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센스타임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수정 IPO 계획서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은 제외된 채 상장 절차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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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모바일, 상하이에 10조 원 규모 IPO 실행

-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행정부에 의해 지난 1월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쫓겨난 차이나 모바일이 상하이 증시에 487억 위안(약 10조 원) 규모로 기업을 공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20일 늦게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차이나 모바일 IPO 계획서를 인용한 바로는 오는 22일 주당 57.58위안에 8억4천57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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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내년 기술 기업 경영진이 예의주시하는 것은"

- 글로벌 기술 기업 경영진들이 인공 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머신 러닝 등의 기술이 내년 기업 경영에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CNBC가 기술 기업 경영진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CNBC Technology Executive Council·TEC'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분야의 기술들이 내년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 투자를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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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올 연말, 증시 구출 '산타 랠리' 없을 수도"

-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가 올 연말 '산타 랠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산타 랠리란 미 증시가 전통적으로 연말 기간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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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 환율 전망] 연준 긴축행보·중앙은행 정책분화 주시

- 주요 금융기관들은 2022년 외환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기준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행보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분화를 꼽았다. 주요 10개국(G10) 중앙은행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에서 서서히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각국의 상황에 따라 통화부양책의 종료와 긴축돌입에는 시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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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올 연말 산타랠리 없다…오미크론·차익실현 주시"

- 올해 연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산타랠리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PNC파이낸셜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아만다 아가티는 2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투자자들의 피로를 보고 있다"며 "오미크론 공포와 부정적인 뉴스가 돌아다니는 것 외에도 투자자들이 이익을 확정하고 크리스마스 휴가에 들어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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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반도체 업종 내년 7.7% 성장 전망…추천 종목은

- 미국 금융기관인 모건 스탠리가 반도체 업종에 대해 내년에도 7%대 성장을 전망하는 등 3년 연속 성장을 예상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션 킴이 이끄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올해 성장률 추정치인 23.8%보다 낮았지만 내년에 대해서도 7.7% 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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