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적 가장 좋은 美 기술주는 업스타트·시냅틱스"

- 올해 실적이 가장 좋은 미국 기술주로 업스타트 홀딩스(NAS:UPST)와 시냅틱스(NAS:SYNA)가 거명됐다. 미국 CNBC는 26일(현지시각)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기술주의 광범위한 매도세와 변동성에도 올해 투자자들은 특정 기업에 베팅해 많은 돈을 벌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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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월가가 꼽은 내년 다우존스 '최애 株' 소개

- 월가 전문가들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가운데 내년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세일스포스닷컴(NYS:CRM)과 비자(NYS:V) 등이 꼽혔다. CNBC는 26일(현지시각) "해당 종목에 대한 매수 의견을 가진 애널리스트 숫자와 향후 12개월 목표 가격 평균 상승률을 바탕으로 조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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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로 보는 '최초 금리 인상' 직전의 美 국채 커브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행보가 빨라지면서 기준금리 인상을 앞둔 국채시장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1980년 이후 총 7차례의 기준금리 인상 주기에서 최초 금리 인상 직전 90일간 미국 장단기 금리 격차는 축소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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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오미크론 경계…지지력 유지할 듯

- 올해 마지막 주인 이번 주(27~31일)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으로 지지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14.375엔에 거래를 마감해 한 주간 0.629엔(0.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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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오미크론 경계에 무게…0.37%↓

- 27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05.46포인트(0.37%) 내린 28,677.1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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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들, 오미크론 타격 본격화…연말 대란 계속되나

- 미국 항공사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대규모의 항공편 결항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항공기 파일럿, 승무원 등 항공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걸리거나 감염자와 접촉해 일할 수 없게 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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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오미크론발 봉쇄는 없을 듯"…재건법안도 눈길

- 이번 주(27일~31일) 뉴욕 채권시장이 연말 마지막 주를 맞이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나갈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경기부양책의 의회 통과가 민주당 내부 분열로 차질을 빚어 관련 소식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1일에는 신년 연휴를 맞아 채권시장이 조기 폐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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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대형주, 걱정해야 한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거대한 주식(Gigantic Stocks)은 걱정해야 할 이유"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1조 달러를 뛰어넘은 가운데 인덱스 투자자는 포트폴리오 편중을 우려해야 한다"고 26일(현지 시각) 경고했다. 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닷컴(NAS:AMZN), 테슬라(NAS:TSLA), 알파벳(NAS:GOOGL)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5곳의 시가총액은 조 단위다. 대장주인 애플의 경우 3조 달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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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진땀'…반도체 대란 중심에 선 美 기업은

- "칩 부족은 레거시 노드(legacy nodes) 쪽에서 벌어지고 있다." 애플(NAS:AAPL)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실적 발표회에서 "우리는 주로 첨단 노드를 산다, 첨단 노드 쪽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레거시 노드 쪽에서는 많은 기업과 (칩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날로그 칩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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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2022년, 올해 같은 S&P500 상승세 기대 어려워"

- 새해에는 올해와 같이 높은 S&P 500지수 상승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26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13개 은행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말 S&P500지수 평균 전망치는 4,94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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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소매 판매 전년비 1.9%↑…회복세 이어져(상보)

- 일본 소매 판매가 2개월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29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11월 소매판매 예비치는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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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금융환경 봄부터 꾸준히 개선돼…회사채·CP 발행환경 나아져"

- 지난 12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금융환경이 지난봄부터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회사채 및 CP 발행환경도 나아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7일 일본은행은 12월 회의 요약본을 공개하면서 "대기업을 둘러싼 CP와 회사채 발행환경은 우호적"이라면서 "중소기업의 금융환경도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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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공업이익 전년 대비 9.0% ↑…성장률 주춤(상보)

- 중국의 공업이익 성장률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공업이익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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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기차 새해에는 실질적 매출 내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

- 투자자들은 미국 전기차 부문이 올해의 '요란한 홍보'를 넘어 내년에는 실질적인 매출을 내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26일(현지 시각) 이같이 전하면서 리비안과 루시드 모터스가 올해 기업 공개(IPO) 후 시총이 합쳐서 1천500억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매출이 거의 제로임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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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오미크론 방심 경고…"극도로 전염성 높다"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체인 오미크론이 중증도가 낮을 수 있어도 감염력이 높다며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파우치 박사는 이날 ABC뉴스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오미크론이 "극도로 전염성이 높다"며 "매일 감염률이 올라간다. 지난주 평균이 15만 명이고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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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널 "중고차 가격, 비트코인보다 빨리 올랐다"

-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의 주요 동력이었던 중고차 가격의 거품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 비안코 리서치 대표인 짐 비안코 시장 연구원은 26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올해 최고의 투자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바로 당신의 차고나 진입로에 자리 잡고 있는 자동차"라며 "증시보다 빨리 올랐고 최근에는 암호화폐보다 빨리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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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류전문가 언급한 공급망 위기 종식 네 가지 신호는

- 미국 상점 내 점포가 텅 비게 만든 공급망 위기를 진단할 수 있는 네 가지 신호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6일(현지시간) 정리했다. 제너럴 밀스의 공급망을 22년 동안 관리했고 현재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인 톰 햄먼은 텅 빈 선반이 글로벌 공급망 흐름의 좋은 지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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