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주가, 애널리스트 호평에 상승…"합리적 전략 실행하기 시작"

- 세계 최대 컴퓨터 칩 제조업체 인텔(NAS:INTC) 주가가 애널리스트의 긍정적인 평가 속에 상승했다. 5일(현지시각) 인텔 주가는 전일 대비 1.37% 오른 53.8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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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 주가 4%대 하락…JP모건 목표가 낮춰

- 미국 가정용 운동 기구 회사인 펠로톤 인터랙티브(NAS:PTON)의 주가가 JP모건의 목표가 하향조정에 대폭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펠로톤 주가는 전일 대비 4.70% 내린 32.23달러를 기록했다. 펠로톤 주가는 지난 3개월간 60% 넘게 하락했으며, 작년 1월 기록한 고점인 167.42달러에 비해서는 80%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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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완구회사 해즈브로 새 CEO 임명

- 미국 완구·엔터 기업인 해즈브로(NAS:HAS)가 크리스 콕스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해즈브로는 게임 자회사인 위저즈오브더코스트(Wizards of the Coast)와 디지털 게임 부문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는 크리스 콕스를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오는 2월 25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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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9월 시작될 듯"

- JP모건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오는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연준이 오는 9월부터 대차대조표에서 매월 1천억 달러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이 줄어드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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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서비스업 PMI 52.1…전월 대비 하락(상보)

- 지난 12월 일본 서비스업 업황이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11월에 비해서는 주춤했다. 6일 금융정보업쳬 IHS마킷은 일본의 12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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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 금리 1.70% 중심 등락

-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긴축 시사에 급등한 후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25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78bp 하락한 1.69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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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1 …4개월째 확장세(상보)

- 중국 서비스업이 12월에도 확장세를 이어갔다. 6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중국의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월 기록한 52.1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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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스포스, 투자 등급 조정 보고서에 8% 급락

- 세일스포스닷컴(NYS:CRM)과 어도비 시스템스(NAS:ADBE) 주가가 모두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일스포스 주가는 이날 전장 대비 8.28% 내린 주당 227.67달러에 거래됐다. 어도비 주가는 7.14% 떨어진 주당 514.4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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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가, 아마존·스텔란티스 협력 소식에 11% 급락

- 전기차 업체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 주가가 경쟁업체 스텔란티스(NYS:STLA)의 아마존 협력 소식에 급락했다. 5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리비안 주가는 이날 전장 대비 11.22% 추락한 주당 90.01달러에 거래됐다. 스탤란티스 주가는 4.03% 오른 주당 18.4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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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연준, 금리 인상 뒤 QT 기다릴 뜻 없는 듯"

- 찰스 슈왑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첫 번째 금리 인상 뒤에 양적긴축(QT)을 기다리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캐시 존스 채권 수석 전략가는 5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이날 공개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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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美 국채, 오미크론에서 리플레이션으로 시선 전환"

- 미국 국채시장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려에서 글로벌 리플레이션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고 크레디트스위스(CS)가 진단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지난밤 1.70%선을 돌파하며 2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동시에 10년물과 5년물의 금리 스프레드는 지난해 6월 초순부터 계속된 축소 흐름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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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뉴욕증시 급락에 1%대 하락

- 6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23.33포인트(1.10%) 내린 29,008.8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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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가 본 다우지수 종목 올해 전망은

- 펀드 매니저 출신 방송인인 짐 크레이머는 "다우의 개 중 일부가 돌아올 것"이라면서도 "대체적으로는 이들 종목이 2022년에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 같진 않다"고 5일(현지 시각) CNBC 방송 중에 말했다. 다우의 개는 다우지수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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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가 꼽은 전기차 특화 반도체株 '이 종목'

- 4억달러(약 4천800억원)를 굴리는 미국 운용사 퍼스트핸드 캐피탈이 '전기차에 특화된 반도체주' 세 종목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5일(현지 시각) 소개했다. 퍼스트핸드 캐피탈의 케빈 랜디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울프스피드(NYS:WOLF)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울프스피드는 전기차에 쓰이는 반도체와 파워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다. 울프스피드 주가는 지난해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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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의사록서 중요한 것은 양적 긴축"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중요한 부분은 양적 긴축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일 뉴욕 3대 지수는 12월 의사록 발표 직후 내리막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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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12월 의사록에 놀란 이유는…"양적긴축 예상 못 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FOMC 의사록이 시장을 놀라게 한 이유는 예상치 못한 양적긴축(QT)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 이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 넘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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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징둥닷컴 등 투자 회수, 메타버스 진출 본격화 신호"

- 텐센트(HKS:0700)가 징둥닷컴과 시 리미티드 지분을 처분하는 것이 중국 당국 규제 강화 탓도 있지만, 메타버스 등 새로운 디지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비즈니스 전략 전환 성격도 짙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5일 이같이 전하면서, 텐센트가 상당 지분을 보유해온 핀둬둬(NAS:PDD)와 메이투안(HKS:3690) 투자도 거둬들이는 게 아니냐는 투자자 불안감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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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 비중, 최대 2%가 합리적"

- 월가 유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운영자 레이 달리오는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최대 2%로 잡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CNBC가 5일(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달리오는 '위 스터디 빌리오네어스' 팟 캐스트공동 진행자 윌리엄 그린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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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월마트, 쇼핑백 부족"…MKM "수요 급증 신호"

- 미국 대형 소매업체 월마트(NYS:WMT)가 최근 쇼핑백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월마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나왔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MKM 파트너스는 공급망 문제가 비닐 봉투에까지 충격을 줄 수는 없다면서, 따라서 쇼핑백 부족은 월마트가 기대 이상의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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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 주가, 애널리스트 부정적 전망에 12% 하락

- 5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로쿠(NAS:ROKU)의 주가가 12% 급락해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영국계 투자은행 애틀란틱 에쿼티가 로쿠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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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은행 코웬이 추천한 올해 소매기업 10종목

- 미국 투자은행 코웬이 올해 소매업종의 추세와 관련해 개인화된 구매 경험, 건강, 배송 속도, 지속가능성, 공급망 등을 제시하며 10개 종목을 추천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리버 첸이 이끄는 코웬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배포한 보고서에서 "데이터 보호와 개인화된 경험, 건강관리 소비의 부상, 공급망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필요 등에 훨씬 더 무게가 실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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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자회사, 월마트·페덱스에서 대규모 주문 확보

-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사업 자회사인 브라이트드롭이 월마트와 페덱스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확보했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는 브라이트드롭에 전기화물차 5천대를 예약했고 페덱스는 2천대의 전기 화물차를 추가 주문했다. 페덱스는 앞서 전기차 500대를 지난해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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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유로화, 이탈리아 선거·러시아 등 정치 위험에 부진"

- 프랑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새해 들어 유로화가 부진한 데 대해 이탈리아 대통령선거, 유럽과 러시아의 갈등 등 정치적 위험 때문으로 분석했다. CA는 5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분석하며 이달 24일 진행되는 이탈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당선되는 것을 투자자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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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의사록, 뉴욕증시 하락 기폭제로 보기 어려운 까닭은

- 미국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함께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의사록을 하락의 기폭제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투자전문지 모틀리풀은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자 시장 참가자들은 12월 FOMC 의사록을 비난했지만 앞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에서 밝힌 것을 고려하면 특별히 놀라울 것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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