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 금리, 우크라 위기 심화로 낙폭 확대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우크라이나 우려 심화로 낙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44bp 내린 1.9529%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5.15bp 하락한 1.5556%를, 30년물 국채 금리는 3.70bp 내린 2.261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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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스 카지노, 실적 부진에도 지출 감축 계획에 주가 상승

- 미국 대형 카지노 업체 시저스 엔터테인먼트(NAS:CZR)가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23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은 조정 기준 2.07달러로, 팩트셋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 0.91달러보다 손실 규모가 커졌다. 4분기 매출은 25억9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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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리테일 업체 TJX, 4분기 실적 부진

- 미국 백화점 TJ맥스를 운영하는 TJX(NYS:TJX)가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78달러로, 전년 동기 0.45달러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0.91달러는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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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연준, 올해 최소 4차례 금리 인상해야"(상보)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최소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로스앤젤레스 세계문제협회(World Affairs Council) 연설에서 "고물가가 더욱더 악화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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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 국가비상사태 선포(상보)

-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커진 데 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는 24일부터 30일간 계속되며 정당과 단체의 이동이나 집회 등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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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금리 1.96% 추락…'우크라 전면전 임박'(상보)

- 미국 10년물 금리가 아시아 장외시장에서 낙폭을 크게 확대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면전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반영됐다. 24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장대비 2.96bp 내린 1.9677%를 나타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대폭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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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러시아, 23일 밤 끝나기 전에 우크라 침공할 것"(상보)

- 러시아가 23일 밤(미국시간)이 끝나기 전에 우크라이나를 대대적으로 침공할 것으로 본다고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NBC뉴스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러시아가 진지하게 나올 때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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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또다시 하락…'우크라이나 쇼크' 계속

- 24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또다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3.10포인트(0.54%) 내린 26,306.51을 나타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6.57포인트(0.35%) 밀린 1,874.51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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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마하니 "美 기술주, 올해 말 회복…페이스북·아마존·우버 사라"

- 미국 기술주가 앞으로 수개월 동안 더 내린 뒤 올해 말 회복될 것이라고 에버코어의 인터넷 리서치 책임자인 마크 마하니가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월가의 베테랑 애널리스트로 손꼽히는 마하니는 "우리는 최근의 하락세보다 더 가파른 기술주 조정을 목격해왔다"며 "기술주 주가가 현재보다 더 크게 조정을 받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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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우크라 사태보단 펀더멘털을 봐야"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감도는 전운(戰雲)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투자자가 펀더멘털을 봐야 한다고 월가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조언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미디어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번 주 투자자 노트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펀더멘털이 주식 수익률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실적이 주가를 움직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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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은 틀렸다, 돈 찍으면 인플레"

- "제롬 파월은 틀렸다. 돈을 찍으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스티브 한케 교수와 니콜라스 한런 연구소장은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파월 의장은 M2 증가가 '중요한 영향을 갖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수학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M2는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나타내는 통화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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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분기 손실 예상 하회…연말 상업비행 서비스 계획

- 우주탐사 기업 버진 갤럭틱 홀딩스(NYS:SPCE)가시장 예상보다 작은 규모의 분기 손실을 발표하고 연말에 상업 비행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한때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미국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버진 갤럭틱은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오는 3분기까지 우주선을 더 향상시켜 4분기에는 상업 서비스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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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 투자 신발회사 올버즈, 4분기 매출 23%↑

- 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투자한 미국의 친환경 운동화회사인 올버즈(NAS:BIRD)의 4분기 매출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손실은 예상과 부합했다. 23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올버즈의 4분기 주당순손실은 9센트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의 예상과 부합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천720만달러로 월가 전망치 9천180만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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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8%↓

-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NAS:EBAY)가 월가예상과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주가가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23일(이하 미 동부시각) CNBC에 따르면 이베이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05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99센트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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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수익률 곡선 역전 없을 것…주식 강세장 안 끝났다"

- 지난 22일(이하 미국시각) S&P 500지수가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지며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지만, 주식 강세장이 끝났다는 뜻은 아니라고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가 진단했다. 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콜라노비치는 지정학적 긴장이 잦아들면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기 확장과주식 강세장의 종결을 나타냈던 적은 드물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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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위기, 연준 연착륙 도울 듯…매파적 기조 약해질 수도"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면전 우려가 고조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착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위기가 심화함에 따라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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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한은, 4월에 긴축 사이클 재개…올해 3차례 인상 전망"

- 24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지만, 이는 긴축 사이클의 끝이 아닌 일시 정지라고 캐피털 이코노믹스(CE)의 알렉스 홈즈 이코노미스트가 진단했다. 홈즈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한은 금리 동결 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잦아들면 한은이 3차례 추가 인상을 할 것이라면서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오미크론 유행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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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A "BOK 2월 금리 동결 전망…금융안정성 우려 줄었다"

- 크레디아그리콜(CA)은 한국은행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CA의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금리 인하분인 75bp를 모두 되돌렸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동결을 전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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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서의 특징 줄어"

-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이 약해지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을 금과 유사하게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이자 국제 경제 불확실성 등을 헤지해줄 수 있는 안전자산이라고 설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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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악재 해소 시 2020년 이후 최고의 반등 나올 것"

- 미국 경제 매체 CNBC에서 '매드머니'를 진행하는 짐 크래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이나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해소될 경우 2020년 이후 최고의 반등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래머는 "시장은 두 개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데 하나는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이라면서 "둘 중 어느 것도 해결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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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선물, 러시아 침공 우려에 하락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0.54% 내린 4,199.00을,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0.69% 하락한 13,414.00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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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EO "전기차 분사 계획 없다"

- 포드(NYS:F)는 전기차 부문을 분사할 계획이 없다고 제임스 팔리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팔리 CEO는 23일(현지 시각) 울프 리서치 웹캐스트 콘퍼런스에서 "전기차나 가솔린차 부문을 분사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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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 "사이버 보안 부문, 10년 새 최고 투자 기회"

- 글로벌 시장이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움츠러든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 부문은 10년여 사이 최고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웨드부시가 진단했다. CNBC가 23일(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날 낸 고객 노트에서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대규모 사이버 전쟁' 우려가 커졌다면서, 이로 인해 '지능형 위협 경고(APT)' 방어 필요성도 급부상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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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레디트 "아직은 안전 통화 선호가 현명"

- 글로벌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아직은 안전 통화 선호가 현명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디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은 "일부 리스크 온 모드를 회복하려는 시장의 시도에 신중히 대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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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달러-엔 하락(상보)

- 우크라이나 정부의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대표적 안전 통화인 엔화 가치가 장중 상승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이날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47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8% 밀린 114.910엔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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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지정학적 위기, 연준 금리 인상 멈추지 못할 것"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초읽기에 돌입하는 등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 금리 인상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외환정보업체 포렉스라이브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인용한 데 따르면 은행은 지정학적 위험이 다가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가량 올리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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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초읽기에 엔·달러 등 안전통화 강세

- 24일 아시아시장에서 엔화, 달러 등 안전통화가 강세를 띠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초읽기에 들어선 영향으로 풀이됐다. 오전 9시 4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9엔(0.12%) 내린 114.860엔,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0.0007스위스프랑(0.08%) 내린 0.9174스위스프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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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유가 급등 시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상보)

-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 급등할 경우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각) 다우존스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 소식을 전하며 "이것은 분명히 논의 중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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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우크라이나 위기·증시 매도세에도 비둘기 연준 어려울 듯"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기와 뉴욕 증시의 매도세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완화적으로 돌아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연준이 완화적으로 돌아서기 위한 기준은 과거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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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러시아 미국 첨단기술 제재 준비…범위와 파장은

-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첨단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제재를 준비하면서 제재 대상 분야와 산업에 미칠 파장에 이목이 쏠린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러시아에 대해 러시아 경제와 군사분야에 중요한 기술에 대해 추가 제재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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