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리비안, 우울한 생산 전망에 주가 급락

- 미국의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의 주가가 공급망 혼란에 따른 생산 부진 전망에 급락했다. 리비안 주가는 10일 정규장에서 6.35% 급락한 41.16달러로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1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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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 금리, CPI 발표 후 하락

-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반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47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12bp 하락한 1.9630%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1.1479%로 1.96bp 내렸고, 30년물 국채 금리는 2.3478%로 2.07b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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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 ISI "투자자의 애플 TV 비판, 오해에서 비롯"

- 에버코어 ISI는 애플(NAS:AAPL)의 TV 부문 전략에 대해 투자자가 오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기관은 "TV+(플러스)에 대한 비판의 대부분은 애플이하려는 것에 대한 오해에서 나온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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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디즈니, 변동성 장세에서 최우선 선호주"

- 웰스파고는 월트 디즈니(NYS:DIS) 주식이 변동성 장세에서 최우선 선호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디즈니의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확인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기관은 "시장은 1년 전만 해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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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러 침공에 美 인플레 추가 상승…연준 움직여야" (상보)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미국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10일(현지시각) CNBC 인터뷰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에 조처하는 게 적절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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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디폴트 점검] 유로채 상환 부담은 일단 '제한적'

- 러시아 정부의 채무불이행 우려 속에서 유로화 표시 국채의 현금흐름 일정도 주목받고 있다. 러시아로부터 받을 이자를 제때 받지 못한 국제금융시장 참가자가 타격을 받을 수 있어서다. 다만 이자 지급 규모와 시기를 고려하면 시장이 받을 영향은 일단은 달러채 대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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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기록적인 물가 상승, 푸틴 탓 아냐"

- 미국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탓만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미국 서비스 가격의 급등이 기록적인 물가 상승의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했다.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 7.9%는 1982년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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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 인플레 압력에 하락 전환…1.08%↓

- 11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전날의 급등세에 이어 또다시 하락 전환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77.97포인트(1.08%) 내린 25,412.4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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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액면분할 계획에 주가 5% 넘게 올라…올해 두번째 상승률

- 10일(이하 미국시각)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아마존닷컴(NAS:AMZN)은 20대1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 넘게 올랐다. 이날 아마존은 나스닥 정규 거래에서 전장 대비 150.77달러(5.41%) 상승한 2천93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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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기업 엑소더스 확산 속 러시아 사업 축소

- 미국 최대은행 제이피모간 체이스(NYS:JPM)가 러시아 사업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10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JP모건의 타샤 펠리오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세계 각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러시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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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분기순익 예상 하회…주가, 시간외 거래서 5% 넘게 하락

-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NYS:ORCL)의 회계연도 3분기 순익이 월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10일(미국 동부시각) 오후 5시 4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오라클 주가는 정규장 대비 5.39% 하락한 72.52달러에 거래됐다. 정규 거래에서는 0.7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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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헤지펀드, 성장주 투자 막대한 손실에 결국 청산

- 뉴욕 소재 헤지펀드인 아라브 글로벌(Aravt Global)이 최근 막대한 손실이 지속되면서 결국 청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아라브는 지난해 8.5%의 손실을 입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2월까지 두자릿수 손실을 기록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같은 기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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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디폴트에 佛 가장 위험…은행 보유국채 45억달러·美 38억달러

- 러시아가 수일 내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가능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런던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는 오는 16일 달러채에 대한 쿠폰(이자) 1억1천700만달러(한화 약 1천438억원)를 상환해야 한다. 이자 상환에 3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지지만, 러시아가 만약 루블화로 상환을 시도한다면 이는 디폴트로 간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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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플레 9% 전망 나왔다…연준 금리 향방은"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률이 곧 9%를 웃돌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움직임에 쏠렸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월 미국 CPI는 전년 동기 대비 7.9% 올라 198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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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러시아 95개 기업 신용등급 강등(상보)

-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러시아 내 95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무디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디스 측은 이날 95개 비금융 기업의 신용등급과 정부 관련 기업 (GRI·Government-Related Issuers)의 기준 신용 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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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가계지출 전년비 6.9%↑…예상치 3.6%↑(상보)

- 일본의 가계지출이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2인 이상 가구의 실질 기준 소비 지출이 28만7천801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6% 증가를 상회하는 것이다. 일본의 2인 이상 가구 실질 기준 소비지출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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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 있다"(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의 필립 로우 총재가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로우 총재는 호주은행협회(Australian Banking Association)에서 가진 연설에서 일시적인 물가 폭등이 더 지속될지의 여부를 판가름내기 위해 인플레이션 심리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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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인플레이션은 조 바이든 대통령 탓"

-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지속하는 상황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책임을 정면으로 거론했다. 저널은 10일(현지시간) 게재한 칼럼에서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상세히 언급하며 이 모든 것들은 최근 명목임금 상승에도 노동자에게 나쁜 뉴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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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가격 역대 최고치 급등...소비재 비용 상승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공급 부족이 악화하면서 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리기구에서 소비자 전자 제품, 건설에 이르기까지 제품 비용 증가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속은 아직 제재 대상이 아니지만, 미국의 제조 업체들이 러시아 제품을 기피하면서 다양한 금속 상품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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