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308
[스텐란티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9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3세대 '뉴 푸조 308'이 국내에 내달 초 출시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뉴 푸조 308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푸조 308은 전면의 새로운 엠블럼과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후면의 풀 LED 리어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으며, 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잇는 디테일은 시각적으로 차를 더 넓어 보이게 한다.

실내에 10인치 고해상도 중앙 스크린을 장착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을 통해 해치백다운 실용성을 살렸다.

푸조의 최신 안전 및 편의 품목을 두루 반영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뉴 308은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내달 초 공식 출시하며 판매 가격은 3천만원대 중반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