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0.42%↓ S&P500 0.16%↑ 나스닥 1.75%↑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30bp 급락한 2.811%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강세

-WTI: 전장보다 8.93달러(8.24%) 하락한 배럴당 99.50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 후 첫 거래일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임. S&P500지수는 장 초반 2% 이상 하락했다가 결국 강보합세로 장 마감. 나스닥지수도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했다가 1% 이상 반등.

미 국채 가격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경기를 주저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자리잡으면서 경기침체 경고등. 채권시장에서 美 국채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이 역전.

달러화, 유로화에 대해 20년 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를 바탕으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기침체 전망 확산. 세계 최대 가스 수출국 러시아가 유로존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줄이는 가운데 노르웨이 해상 유전·가스전 파업이 시작됐다는 소식도 경기침체 우려 자극.

뉴욕 유가는 달러화 가치 급등과 경기침체 우려에 8% 이상 추락.



*업종/종목요약

△ S&P500지수내 에너지, 유틸리티, 자재(소재), 산업 관련주가 크게 하락하고, 통신, 임의소비재, 기술 관련주 상승.



*주요뉴스

-골드만, 인플레 기대지수 23년래 최고치 경신

-BofA, 메타 '경기 침체에 강한 주식'…목표주가 유지

-월가 전문가, 알파벳A 목표가 하향에도 장기적 성장 기대

-美증시 '암스지수', 시장 안정적 시사

-WTI 가격, 경기침체 우려에 배럴당 100달러 하향 돌파

-월가 IB, 넷플릭스 목표주가 대폭 하향

-JP모건, 올해 러시아 경제성장률 -3.5% 예상…"예상보다 완만한 침체"

-크레디트 스위스, S&P500 전망치 하향…"침체는 안 와"

-미 2년물·10년물 국채 수익률 한때 역전…6월 이후 처음(상보)

-씨티 "올해 경기침체 발생시 유가 40달러 급락할 것"

-美 5월 공장재수주 전월比 1.6%↑…큰 폭 개선

-포드,판매 증가에도 약세…월가 예상치 하회

-월가 은행들, 하반기 글로벌 추천 종목은

-테슬라, 2분기 판매량 감소에 월가도 갑론을박

-씨티 "유로화, 천연가스 급등 지속되면 달러화에 1대1 수준까지 떨어질 것"

-배런스 "월가가 이제 알리바바를 선호하는 까닭은…."

-잉글랜드은행 "경제 전망 크게 악화"

-유로화, 달러화에 20년래 최저로 급락…가스 수급차질에 경기침체 우려

-유로존 1분기 경상수지 흑자 166억 유로…상품수지 적자 전환



*아시아 시간대 주요지표

▲N/A 유럽 ECB 비통화정책회의

▲1500 독일 5월 제조업수주

▲1600 말레이시아 기준금리 발표

▲1710 영국 휴 필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미국지표/기업실적

▲2200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2245 미국 6월 S&P 글로벌(마킷) 서비스업 PMI(확정치)

▲2300 미국 5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2300 미국 6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0300(7일) 미국 FOMC 의사록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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