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서한국 전북은행장은 올해 하반기 경제 상황이 악조건일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1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서한국 행장은 전일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에는 물가상승, 경제성장률 하락 등의 악조건이 예상된다"며 "건전성 관리 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전략 추진과 지속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하자"고 말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는 임원,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금리상승기·코로나 팬데믹 출구전략, 가계 대출규제 상황 등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서 행장은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가치와 이상을 추구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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