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신한카드는 친환경 미래차 시대에 맞춰 충전요금을 10% 할인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를 21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지역 제한 없이 전국 111개 충전소(7월 18일 기준)에서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및 자동차 정비 이용 시 10% 할인되는 차량 서비스와 대형마트(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와 편의점 (GS25ㆍCUㆍ세븐일레븐) 이용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편의 서비스, 배달앱(배달의민족ㆍ요기요ㆍ쿠팡이츠ㆍ땡겨요) 이용 시에도 5% 할인을 받는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친환경 금융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보유 차량 100%를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영업용 차량 외에도 장기렌터카·오토리스 차량까지 모두 전기·수소차로 전환을 추진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금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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