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의 알렉스 고르스키 회장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환시] 달러화, ECB '베이비 스텝' 가능성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강세로 돌아섰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러시아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 대한 가스 공급을 재개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가 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2

▲뉴욕증시, 실적 안도에 상승…나스닥 1.58%↑ 마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도는 데 안도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79포인트(0.15%) 오른 31,874.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21포인트(0.59%) 상승한 3,959.9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4.50포인트(1.58%) 뛴 11,897.65로 장을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34

▲비트코인, 한 달 만에 2만3천 달러대 회복
-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만에 2만3천 달러대를 회복했다.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암호화폐 가격의 반등을 이끌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8%가량 오른 2만3천890달러대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2만3천 달러대로 오른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9

▲윈 리조츠 등 카지노 관련 종목 강세…마카오 영업 재개에 반색
-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와 윈 리조츠(NAS:WYNN) 등 마카오에 카지노를 개장하고 있는 관련 종목이 20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당국이 반자치 지역인 마카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를 해제하고 영업 재개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3

▲키뱅크 "알버말·FMC 투자의견 상향…전기차 수요에 리튬 채굴업체 유망"
- 투자금융회사 키뱅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핵심 소재인 리튬을 채굴하는 알버말(NYS:ALB)과 FMC(NYS:FMC)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4

▲반도체 장비업체 ASML,매출 성장률 전망 반토막…10%로 하향
- 반도체 생산을 위한 장비 제조 업체인 ASML 홀딩(ADR)(NAS:ASML)의 주가가 20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한 뒤 보합권까지 반등했다. 회사가 글로벌 반도체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에 따른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이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5

▲美 주택담보대출건수, 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모기지 신청 수요가 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20일(현지시간) CNBC와 모기지은행협회(MBA)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계절 조정)는 전주 대비 6.3% 줄어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2

▲푸틴, 러시아 가스 공급 약속 지킬 것…공급 추가 축소 가능
-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공급 약속을 지킬 것이라면서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통한 공급이 추가로 축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테헤란을 방문한 후 내놓은 성명에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대주주인 "가스프롬은 항상 책무를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7

▲EIA 주간 원유재고 44만5천배럴 감소…WTI 가격 1% 이상↓
- 미국의 원유재고가 3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44만5천 배럴 줄어든 4억2천660만9천 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6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1

▲UBS "연준 7월에 75bp 금리인상…회의마다 결정"
- UBS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주 예정된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연준이 7월에 금리를 75bp 올리고, 9월에는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UBS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다음 주 100bp를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2

▲[뉴욕유가] 휘발유 재고 증가에 하락
- 뉴욕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96달러(1.88%) 하락한 배럴당 102.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이날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8월물은 이날이 만기이며 이후 근월물이 되는 9월물 WTI 가격은 86센트 하락한 배럴당 99.88달러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8

▲리프트, 60명가량 감원…차량 렌트 사업부 정리
- 북미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NAS:LYFT)가 전체 인력의 2% 미만인 60명가량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사내 메모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임대하던 사업도 정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리프트는 이러한 구조조정은 글로벌 운영 재조직과 지역 정비의 하나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31

▲美 분유업체,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연간 전망치 상향
- 미국 분유업체이자 코로나19 진단기 제조사인 애보트 래브러토리스(NYS:ABT)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6월 말로 끝난 2분기에 회사의 순이익은 20억2천만 달러(주당 1.14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1억9천만 달러(주당 66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30

▲유로존 5월 경상수지 적자 40억 유로…적자기조 지속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경상수지 적자가 40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개월 누적으로 보면 유로존 5월 경상수지 흑자는 1천380억 유로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 3천520억 유로보다 감소했다. 이는 유로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1.1%를 차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1

▲우크라이나, 채무상환 2년 연기 요청…전쟁으로 재정부담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재정적 부담이 커졌다며 서방 국가들에 채무 상환 연기를 요청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달러 및 유로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와 원금 지급을 2년 유예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3

▲BofA "미 연준, 7월에 75bp 금리 인상할 것"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가 예상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7월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BofA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지표는 경제가 여전히 과열돼 있음을 보여줘 추가적인 긴축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8

▲S&P글로벌 "美 주택시장 매수 여력 급감"
- 미국 주택시장에서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구매자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팬데믹 이후 집값이 급등한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큰 폭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커졌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P글로벌은 주택 매수 여력이 낮아지면서 첫 주택 구입에서 하위 40%의 가구가 이미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3

▲CE "유로존 CPI 9% 근접할 것…ECB 공격 긴축에 경기침체 가능성"
- 유럽중앙은행(ECB)이 공격적인 긴축 정책을 하면서 유로존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ECB가 올해 말까지 예금 금리를 1.25%로, 2023년 중반까지 2.0%로 인상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4

▲마켓워치 '채권시장, 5년 인플레이션 3% 미만 기대'
- 미국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채권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채권시장은 향후 5년 동안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연평균 3% 미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채권시장의 5년 인플레이션 예상은 2.67%로 3월 고점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9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ECB, 11년만의 금리인상 앞둔 경계
-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과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흔들리는 가운데 미 국채수익률은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30bp 상승한 3.039%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1

▲월가 전문가들 '주식 지금 사면 몇 주동안 고통, 1년 후에는'
- 월가에서 주식을 지금 매수할 경우 몇 주 동안은 힘들겠지만 1년 후에는 스스로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마크 다이버와 사라 매카트니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단기 고통, 장기 이익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7

▲캐나다 6월 CPI 전년比 8.1% 상승…40년여 만에 최고치 유지
- 캐나다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거의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6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올랐다. 이는 전달 기록한 7.7% 상승에서도 0.4%포인트 오른 것으로 1983년 1월 이후 최고치다. 다만 캐나다의 6월 물가 상승률은 전문가 예상치보다는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04

▲美 6월 기존주택 판매 5.4%↓…다섯달 연속 감소
- 미국의 6월 기존주택 판매가 다섯 달 연속 감소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현지시간) 6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5.4% 감소한 연율 512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541만 채보다 적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였던 536만 채에도 못 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0

▲[뉴욕 금가격] 강달러 재개에 16개월만 최저로 추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달러화의 강세가 재개되면서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실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0.50달러(0.6%) 하락한 온스당 1,70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가격은 지난해 3월 말 이후 약 16개월 만의 최저 수준에서 마감했다. 또 최근의 하단 지지선인 온스당 1,700달러 선으로 바짝 다가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16

▲월가 억만장자 "시장 바닥 곧 온다…증시, 이후에 순항할 것"
- 미국의 대형 증권사를 창립한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가 뉴욕증시가 바닥에 근접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토머스 피터피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창업자는 CNBC방송에 출연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8

▲월가, 넷플릭스·애플·셰브론 등에 '매수'
-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뉴욕증시 주요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투자회사 스티펠은 전일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넷플릭스의 구독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고, 주가가 안정세를 찾을 수 있다고 스티펠은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929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4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