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버크셔 A주 거래 이상급등 배후는 로빈후드"

- 지난해 대형주인 버크셔해서웨이 A주 거래량 급등의 배후에는 소수점 주식거래를 활발하게 진행했던 로빈후드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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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발표에 급락 뒤 반등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 뒤 급락 후 반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42분 전장 뉴욕 종가 대비 0.25% 높은 138.545엔까지 상승하다 BOJ 발표 직후 0.14% 낮은 138.009엔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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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적자 7억100만키위달러…3개월만에 적자

- 뉴질랜드 무역수지가 3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21일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뉴질랜드 무역수지는 7억100만 뉴질랜드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작년 7월 이후 적자 행진을 이어가다 4월과 5월에 흑자를 기록했으나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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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1조3천838억엔 무역적자…11개월째 적자 행진(상보)

- 일본이 11개월 연속 무역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6월 무역수지는 1조3천838억 엔(약 13조1천416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6월 기준(액수) 사상 최대 적자다. 수출이 전년 대비 19.4% 증가했고, 수입은 46.1%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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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순이익 호조에도 매출 부진…주가 상승 제한(상보)

- 테슬라가 예상을 뛰어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도 부진한 매출을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가 이날 증시 정규 거래 이후 내놓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이익은 조정 기준 2.27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시장 전망치 1.81달러를 웃돌았다. 회사 매출은 169억3천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171억 달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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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루즈업체 카니발, 신주 발행 소식에 주가 급락

- 미국 크루즈업체 카니발(NYS:CCL) 주가가 신주 발행 소식에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카니발은 이날 최소 10억 달러의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신주 발행 수익금을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 청산을 포함해 일반적인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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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기업 실적 기대치 조정으로 연준 긴축 멈출 수도"

- JP모건은 미국 기업의 실적 기대치가 조정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도 중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은 투자자의 위험 선호 흐름으로 이어져 증시 부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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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BOJ, 연내 정책 전환 없다…엔화 약세 곧 정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일본은행(BOJ)이 올해 회계연도까지는 정책 전환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BofA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 인플레이션은 계속 오르겠지만 BOJ는 성장에 대한 우려로 비둘기파적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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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팬데믹 이후 첫 흑자에도 시간외서 주가 하락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NAS:UAL)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적이 월가의 예상에 미달하면서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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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2분기 순익 예상 상회…시간외서 주가 상승

- 미국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NYS:AA)가 2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20일(이하 미 동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알코아는 2분기에 5억4천900만 달러(주당 2.9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에는 3억900만 달러(주당 1.6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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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CEO, 향후 2년새 美 경기침체 가능성 50%

-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2년 사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은 50%로 보고 있으며 12개월 내 확률은 30%로 평가한다고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솔로몬 CEO는 20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높은 물가 억제에 나서면서 경제 여건은 분명히 긴축됐다면서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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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 내년까지는 반전되지 않을 듯"…정점 이후 시장 흐름은

- 지난주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1달러까지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패리티를 기록했다. 이번주 달러화는 고점에서 다소 하락했지만, UBS와 ING, 크레디트스위스(CS), 라보뱅크, JP모건 등 유럽과 미국의 투자은행들은 달러화 강세가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대체로 전망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이들 은행은 내년까지도 달러화 강세가 반전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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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연준, 100bp 쇼크 감수 않을 듯…9·11월엔 50bp씩 인상"

-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억제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돌발 100bp 인상 쇼크를 감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전망했다. CE의 폴 애시워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준이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25~2.50% 범위로 7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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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리서치, 페이팔 투자의견 하향…"경기침체 민감주"

- 울프 리서치가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고려해 페이팔(NAS:PYPL) 투자의견을 기존의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울프 리서치의 다린 펠러 애널리스트는 페이팔이 단기적으로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미국 경제 환경 불확실성이 커 리스크를 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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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강달러, 비자·페이팔에 악재"

- 달러 강세가 비자(NYS:V), 페이팔(NAS:PYPL) 등 결제업체에 악재로 작용한다고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달러 인덱스는 올해 들어 약 11.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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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장관 "대만서 반도체 제조 멈추면 미국은 침체"

-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해외에서 반도체 제조를 중단하면 미국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이 대만의 반도체 생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공장이 미국에 세워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미 의회가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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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휴가나 가라는 블랙록 CEO

- 현재 미국 경제를 휩쓰는 회오리바람이 장기적으로는 잠잠해질 것이기에 투자자가 시름을 덜어도 된다고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조언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를 이끄는 래리 핑크는 20일(현지 시각) 경제미디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 유명인이 혼란에 빠진 채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무엇을 해야 하느냐, 버틸 수가 없다"고 묻자 "휴가나 가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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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하락…ECB 대기하며 방향성 탐색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10년채 금리는 전장 대비 0.84bp 하락한 3.0228%를 기록했다. 2년채 금리는 3.2338%로 0.03bp 올랐고, 30년채 금리는 3.1577%로 0.55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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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알리바바 투자 등급 '매수'로 상향

- 미국 리서치기관 번스타인이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ADR)(NYS:BABA)의 투자 등급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로빈 주 애널리스트는 이날 고객에게 보낸 노트에서 "알리바바의 총 판매액(GMV:Gross Merchandise Volume)이 향후 몇 분기 동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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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하락 출발…BOJ 금리 결정 주목

- 21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0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9.85포인트(0.11%) 내린 27,650.41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60포인트(0.29%) 하락한 1,940.8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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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11년 만의 금리 인상 전망…전문가 의견은

-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2011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리 인상 폭과 새롭게 발표될 분열 방지 도구(Anti-Fragmentation Tool) 청사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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