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올해 말이 돼야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근원 CPI가 향후 몇 달 동안은 0.4~0.5% 월간 상승폭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근원 CPI가 올해 12월에는 0.3~0.4%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근원 CPI 전년대비 상승폭은 12월에 6.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근원 CPI 연간 상승률이 2023년에는 2.7%, 2024년 12월에는 2.8%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sy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