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 로고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단스케 "ECB, 9월 75bp, 10월 50bp, 12월 25bp 금리 인상 전망"
-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9월과 10월에 매파적 스탠스를 높일 것이라고 단스케은행이 전망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트 하이네스 크리스티안센 단스케은행 애널리스트는 ECB가 오는 9월에 75bp, 10월에 50bp, 12월에 25bp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9월과 10월에 각각 25bp씩 상향 수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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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심우주 탐사 '아르테미스'에서 눈여겨볼 종목은…."
- 심우주 탐사를 향한 인류의 꿈이 담긴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이 닻을 올린 데 따라 보잉(NYS:BA),노스롭 그루만(NYS:NOC),에어로제트 로켓다인 홀딩스(NYS:AJRD),록히드 마틴(NYS:LMT) 등 관련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배런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이날 오전 8시 30분 께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1단계 계획의 핵심인 로켓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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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전문 브레인스웨이,주가 급등…FDA가 사용 확대 승인
- 우울증 치료를 집중 연구하고 있는 브레인스웨이(ADR)(NAS:BWAY)의 주가가 29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경두개 자기자극법(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의 성인에 대한 사용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밝히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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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매파 본색 연준·ECB 소화하며 혼조세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매파적인 데 따른 여진을 소화하면서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 주말 잭슨홀 미팅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진압하겠다는 결기를 새삼 강조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유로화는 한때 패리티 환율을 회복하는 등 강세로 돌아섰다. 유럽중앙은행(ECB)도 매파 본색을 드러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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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매파 본색 충격 지속에 하락…나스닥 1.02%↓
- 뉴욕증시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한 여파로 하락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41포인트(0.57%) 하락한 32,098.9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05포인트(0.67%) 하락한 4,030.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4.04포인트(1.02%) 내린 12,017.6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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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5년만에 최장기간 하락세
- 온라인상의 소문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밈 주식(meme stock)' 대표주자인 게임스탑(NYS:GME)이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며 최장기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임스탑(NYS:GME)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한때 전장 종가 대비 2.7% 하락하면서 5년만에 가장 긴 하락세를 기록했다. 게임스탑(NYS:GME)은 이미 지난 8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이며 26.7%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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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소매업종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4가지'"
-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소매업종의 실적 보고에서 크게 4가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배런스가 2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상반기 소매업종 기업들의 실적보고에서 소비 양극화 , 미용 관련 제품의 성장 가능성, 마진 압박, 험난해 질 하반기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투자자들이 소비 양극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배런스는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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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경기침체 우려 반영된 상품시장 '상승할 만한 자산군'
- 금융시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 위험을 과대평가하면서 위험 자산이 하락했지만 상품 시장은 보유하기 좋은 자산군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세이바인 셸 수석 상품 전략가는 "원자재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후기 사이클 단계에서 가장 좋은 자산군"이라며 "물리적인 펀더멘털은 수 십년 만에 가장 타이트한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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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더 매파적인 연준,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것"
-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물가 상승에 더 공격적인 매파 스탠스를 보이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고문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이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엘 에리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시장에 완전히 내재화되지 못한 두 번째 문제는 중앙은행들이 점점 더 많이 매파적으로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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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2.9…넉 달 째 마이너스(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넉 달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8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12.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지난 5월에 2년 만에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하고, 넉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8월 지수는 지난 6월 -17.7, 7월 -22.6에 비해 더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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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우려 지속되며 한 달 만에 최고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에 계속 집중하며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95달러(4.2%)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OPEC의 감산 전망에 지난 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유가는 올해 들어 29%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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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연준, 9월에 50bp로 금리인상 속도 늦출 가능성"
- 미국 노동시장이 8월에도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겠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금리인상 속도를 50bp로 늦출 것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예상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는 잭슨홀 연설에 대한 보고서에서 "연준은 가능하면 더 작은 폭으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할 것이며,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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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매파 파월에 고개 든 9월'100bp 인상론'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며, 가계와 기업에 고통이 따를 것이라고 밝힌 후 긴축 경계심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연준이 오는 9월에 50~75bp 금리 인상은 물론 100bp 인상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해 미 국채수익률은 지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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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더 많은 석유·가스 필요…원자력 발전소 계속 유지해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실제로 더 많은 석유와 가스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정말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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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 달러 아래로 추락
-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2만 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0.04% 하락한 19,936.02달러에 거래됐다. 간밤 비트코인의 가격은 19,526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 7월 13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최저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1,478.79달러로 1,500달러 아래를 나타냈다. 이 또한 한 달 만에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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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금·은 가격 잠시 숨 고르기
- 금과 은 가격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금 가격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급락한 후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10달러(0.01%) 하락한 온스당 1,74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날 장중 1,757.90달러까지 오르며 1,750달러대를 상향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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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파월' 주가 급락에도…월가, 빅테크에 '매수'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위험 자산이 크게 조정받고 있다. 다만, 월가 전문가들은 빅테크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대체로 유지했다. 29일(현지시간) JP모건은 뉴욕증시 대장주 애플(NAS:AAPL)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건은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우호적이라면서 애플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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