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머스 "연준, 금리 5% 이상으로 올려도 놀랍지 않아"
- 래리 서머스 전(前)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려도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서머스는 "나는 4.5% 아래에서 (금리 인상이) 끝나기보다는 4.5% 위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만약 우리가 정말 단호하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통제한다고 했을 때는 금리가 5%를 넘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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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회사 임원 체포 뒤 주가 사상 최저 하락
- 미국 대체육 업체 비욘드미트(NAS:BYND) 주가가 주요 임원 체포 소식이 나온 뒤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욘드미트 주가는 이날 장중 4.7% 하락한 16.26달러까지 떨어져 장중 최저치를 나타냈고 결국 6.04% 하락한 16.03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비욘드미트는 6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올해 들어 비욘드미트 주가는 75% 떨어졌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19% 하락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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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규모 EV 수주에도 주가 하락…포드 부진 영향
- 미국 자동차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NYS:GM)가 렌터카 업체 허츠(NAS:HTZ)로부터 대규모 전기차(EV) 주문을 수주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후 허츠는 향후 5년간 GM으로부터 전기차 최대 17만5천대를 주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차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등이다. 쉐보레 볼트 인도는 2023년 1분기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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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상승, 기업이익·기업가치 등 뉴욕증시 악재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이 기업가치와 이익에 미칠 영향을 고심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하루 뒤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급격히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결과적으로 경제를 둔화시키고 기업이익을 손상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높은 금리는 투자자들이 기업 이익에 대해 지불하려는 가격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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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출발
- 21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240.13포인트(0.87%) 내린 27,448.29,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3.94포인트(0.72%) 내린 1,933.33에 거래됐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되면서 기준금리를 이번에도 대폭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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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위험 축소 입장 유지…주식보다 회사채 선호"
- 미국 대형자산운용사 블랙록은 거시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들어 투자에서 위험축소 입장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블랙록은 19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약한 성장,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등으로 거시 변동성의 새로운 체제가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제시했다. 블랙록은 미국 근원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주가는 하락했다면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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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금융 관련 인력 150명 줄이기로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NYS:BA)이 기업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미국에서 약 150개의 금융 관련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잉은 엔지니어링과 제조, 제품 개발 등에 좀 더 리소스를 집중하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줄일 방침이다. 사안이 정통한 관계자는 이번에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 금융 관련 인력의 일부가 연내 인도도 재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가 향후 수개월간 유사한 감원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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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뛰자…일본은행 임시 국채 매입 나서
- 일본은행(BOJ)이 금리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국채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 21일 일본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잔존만기 '5년 초과~10년 이하' 국채를 약 1천500억 엔 규모로,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를 1천억 엔 규모로 사들인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이 지난 8월 말 공개했던 9월 매입 스케줄에는 없었던 매입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전망에 미국 국채 금리가 대폭 상승하자 그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매입을 실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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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채 금리의 공포…"이틀간 12개 중앙銀 500bp 인상할 듯"
-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국채 금리가 동시다발적으로 급등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만 12개의 세계 중앙은행이 금리를 총 500bp 인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화면 등에 따르면 지난밤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7.16bp 오른 3.5640%를 나타냈다. 2년물 금리도 3.97%까지 상승해 4%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국채금리는 더욱 크게 뛰었다. 영국 10년물 금리는 3.2947%로 전장대비 15.96% 급등했고, 2년물 금리는 3.29%로 19.61%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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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 "연준, CPI에 속박…파월 발언 강경할 것"
- 베테랑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앞으로 나올 몇 차례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손이 묶였다고 진단했다. 노보그라츠는 20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소비자물가가 몇 년 만에 가장 비탄력적으로 확인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강경한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금이 가기 시작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할 것"이라며 "그는 어려운 입장에 있고, 매파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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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75bp 금리 인상하면 美 국가 부채 2.1조 달러 추가"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면 미국 국가 부채는 약 2조1천억 달러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 책임연방예상위원회(CRFB)는 2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보낸 서한을 통해 "75bp 금리 인상이 이미 31조 달러에 육박하는 국가 부채에 2조1천억 달러를 추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CRFB는 "인플레이션 대항을 위해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만, 금리 인상은 정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을 훨씬 키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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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픽스, 사용자 감소에 분기 적자 예상 웃돌아
- 미국의 온라인 스타일링 서비스업체 스티치 픽스(NAS:SFIX)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사용자 감소로 인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치 픽스는 1분기에 매출이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하락했다. 20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티치 픽스는 4분기에 9천630만달러(주당 89센트)의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 감소한 4억8천190만달러로 집계됐다. 활성 사용자는 9% 감소한 380만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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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연준 최종금리 전망치…"최대 5%까지 오를 수도"
-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의 종착지가 점점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마켓워치가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 1조3천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의 투자회사 SEI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료들이 4.5~5.0% 사이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회사의 짐 솔로웨이 수석 시장 전략가가 말했다. 이는 현재 2.25~2.50% 범위인 FF 금리보다 두 배 높은 수준으로 시장이 연말께 예상하는 금리인 4.25~4.5% 범위보다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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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디스인플레이션 조짐 보여…연준, 곧 덜 공격적 기조 예상"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가 크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부상하고 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 20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E의 폴 애시워스 수석 경제학자는 연준이 21일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75bp 인상할 것으로 보이지만 조만간 덜 공격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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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판 공포지수, FOMC 결과 앞두고 한 달 새 최고치
- 미국 국채판 공포지수로 불리는 MOVE 지수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 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20일(미국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4370)에 따르면 ICE BofA MOV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7P(0.65%) 상승한 134.66을 기록했다. MOVE 지수는 국채 시장의 불안을 반영한 지수로 MOVE 지수의 상승은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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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 후 되돌림…3.55%
- 2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43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26bp 내린 3.5514%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3.9504%로 2.03bp 밀렸고, 30년물 국채 금리는 3.5620%로 0.96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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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9월 FOMC서 주목할 4가지는
- 20~21일(이하 현지시간) 양일간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시장의 이목이 일제히 쏠린 가운데 FOMC에서 주목해야 할 네 가지 사항을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0일 보도했다. 먼저 첫째로 주목할 부분은 금리 인상폭이다. BMO캐피탈마켓츠의 마이클 그레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대폭 상승하면서 75bp 인상에 힘을 실었고 심지어 시장에서는 100bp 인상 가능성까지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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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내가 파월 의장이면 9월 FOMC서 150bp 올릴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진단이 나왔다. 웰스파고 시큐리티즈의 마이클 슈마허 매크로 전략 헤드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의 '패스트머니'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슈마허 헤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은 옳다면서도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더욱 매파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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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선물, 9월 FOMC 결과 앞두고 약보합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11시 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0.01% 내린 3,872.50을,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0.03% 하락한 11,918.25를 각각 기록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으로 간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1%대 낙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0.9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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