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다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존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28.8로 전월 -25.0보다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25.6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로존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장기 평균인 -11보다 훨씬 낮아졌다.
특히 2020년 봄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시점보다 더 하락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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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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