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0.43%↓ S&P500 0.21%↓ 나스닥 0.25%↑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90bp 상승한 3.966%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강세
-WTI: 전날보다 1.79달러(2.33%) 오른 배럴당 78.50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최근 크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혼조세 마감.
미 국채 가격 혼조세. 영국 국채 매도세와 파운드화 약세 여파가 계속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엇갈린 흐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인상 강조 발언도 이어지면서 미 국채수익률 지지.
달러화, 전반적인 강세 흐름 지속. 연준이 무자비할 정도로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진 까닭. 영국 파운드화는 사상 최저치까지 곤두박질친 뒤 강보합권으로 회복.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이 긴급하게 구두 개입에 나선 영향.
뉴욕 유가는 허리케인 '이언(Ian)'이 북상하면서 멕시코만 일대 원유 생산업체들의 가동중단 영향으로 상승.

*업종/종목 요약
△ S&P500지수 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 관련주가 1% 이상 하락했고, 에너지, 임의소비재 관련주는 상승.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는 투자회사 캔터 피츠제랄드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상승.
렌터카업체 허츠의 주가는 회사가 석유업체 BP와 전기차 충전소 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상승.

*주요뉴스
-BOE 수석 연구원 "상당한 통화정책 대응 필요"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물가목표 조정 나쁜 생각…1970년대 되풀이 말아야"
-영국 30년물 국채금리 5% 돌파…2002년 이후 최고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적절·공격적 속도…과잉긴축 위험 인지"(상보)
-캐시 우드 "테슬라·로쿠·비트코인에 여전히 강세 의견"
-파월 "스테이븐코인 발행사 규제에 연준 역할 필요"
-美 8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28.8% 증가…월가 예상 상회
-美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0…전월보다 개선(상보)
-애플 부품 공급사 '자빌' 강세…실적 예상치 상회·자사주 매입
-월가, 페덱스 목표주가 '반 토막'…맥도날드에 '주의'
-전문가 "BOE, 외환보유액 부족…환시 개입 피할 것"
-고급형 전기차 기업 루시드,강세…월가 잇단 긍정 평가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8…두 달째 상승세
-파운드·길트 숏으로 대박난 英 헤지펀드 "여전히 인플레 과소평가"
-시카고 연은 총재 "나의 금리 전망은 중간값과 대체로 같아"
-美 7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5.8%↑…상승률 역대 최고속 둔화
-美 8월 내구재수주 전월보다 0.2%↓…2개월 연속 감소
-서머스 "英 감세안 아주 무책임해…전이 위험 있을 것"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호주 RBA 지급결제시스템 이사회 연간 보고서 채택
▲0850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0900 뉴질랜드 9월 ANZ 기업신뢰지수
▲0935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1030 호주 8월 소매판매
▲1500 독일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600 태국 기준금리 발표
▲1615 EU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지표/기업실적
▲2135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2300 미국 8월 잠정주택판매
▲2300 미국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2315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지역 은행 리서치 컨퍼런스 환영사
▲0000(29일) 미국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지역 은행 리서치 컨퍼런스 연설
▲0030 미국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0300 영국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런던정경대학 Q&A 세션 참여
▲0500 미국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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