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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0.33%↓ S&P500 0.67%↓ 나스닥 0.85%↓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2.10bp 상승한 4.123%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강세
-WTI: 전장보다 2.73달러(3.30%) 오른 배럴당 85.55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음에도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하락.
미 국채 가격 급락. 채권시장은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유로존 CPI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 반영. 미국도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완화되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까지 자이언트 폭의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확대.
달러화 가치는 상승세 전환. 연준이 시장 기대보다 여전히 매파적인 것으로 확인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된 점도 달러화 강세 견인. 글로벌 금융시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계엄령을 선포한 데 대해 촉각. 일본 엔화 가치는 32년 만의 최저치를 또 경신하는 등 약세 흐름 지속.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까닭.
뉴욕 유가는 백악관의 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원유 재고 `깜짝 감소' 소식에 상승.
*업종/종목 요약
△ S&P500지수내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부동산, 금융, 헬스 관련주가 하락세를 1~2%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
프록터앤드갬블의 주가는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1%가량 상승.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넷플릭스의 실적 호조에 0.5% 상승.
자동차 대출 업체 앨리 파이낸셜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8%가량 하락.
*주요뉴스
-세인트 연은 총재 "인플레 하락 위해 금리 4.50~4.75%로 올려야"(상보)
-홍콩거래소, 첨단 기술기업 IPO 요건 완화 계획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완만하게 확장…물가 일부 지역서 완화"(상보)
-獨 BMW, 전기차 생산 위해 미국에 17억달러 투자 계획
-마켓워치 '1987년 블랙먼데이 35주년,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것'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S&P500 20% 가까이 더 떨어질 수도"
-캐나다 9월 CPI 전년대비 6.9%↑…3개월 연속 둔화
-EIA 주간 원유재고, 172만5천배럴 깜짝 감소…WTI 가격 0.9%↑
-美 데이 트레이더, 증시 약세에 "너도나도 일터로"
-월가, 넷플릭스 실적에 환호…일각에선 주의 의견도
-ASML 주가 5% 급등…실적 예상치 상회
-美 근로자 66%, 인플레이션으로 전년대비 재정 악화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어려운 시기…위기 대비해야"
-마켓워치 "대퇴직(Great Resignation)은 지표로 확인 안돼"
-전문가들 '유로존 인플레 상승에 ECB, 연속 75bp 인상 전망'
-배런스,비트코인 추가 하락할 수 있는 이유는….
-美 보험사 트래블러스, 허리케인 여파로 순익 30%↓…주가 1%↑
-유로존 9월 CPI 확정치 전년대비 9.9%↑…역대 최고 유지
-美 9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8.1% 감소…금리 상승 직격탄
-미 주택담보대출 수요 25년 만에 최저로 추락…금리 7% 육박
-P&G,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1.4%↑
*아시아 시간대 주요지표
▲N/A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N/A EU 정상회의
▲0730 미국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0730 미국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호머 존스 기념 강연 환영사
▲0850 일본 9월 무역수지
▲0930 호주 9월 실업률
▲1500 독일 9월 PPI
▲1700 EU 8월 경상수지
*미국지표/기업실적
▲2130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130 10/15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300 9월 기존주택판매
▲2300 9월 경기선행지수
▲0100(21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0130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0230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연설
▲0245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0305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AT&T, 다우, 아메리칸 에얼라인스, 스냅, 블랙스톤, 유니온 퍼시픽, 노키아, 필립모리스, 맨파워그룹,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보스턴 베어 등 실적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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