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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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를 위해 개발된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투자 회사들의 투자 벤치마크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 ESG 평가 지수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첫 평가에서 B등급, 2020년 BB등급, 이번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받는 등 매년 등급이 상승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도 2019년과 2020년의 B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글로벌 원자재 화학사 중에서 상위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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