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중앙은행 9월 기준금리
릭스뱅크 홈페이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뱅크가 금리를 이번주에 2.50%로 75bp 인상한 후 2023년 2월에 2.75%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노르디아가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토르비욘 이삭손 노르디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스웨덴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면서 릭스뱅크는 정책 금리를 2023년 2월 2.75%까지 최고점으로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앙은행이 그 이후 2023년 남은 기간 동안은 정책금리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 스웨덴 경제가 급격히 둔화돼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2024년 상반기에는 금리가 2.00%로 인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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