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3%↓ S&P500 0.40%↓ 나스닥 0.76%↓
-미 국채 10년물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9.10bp 하락한 3.788%
-달러화 : 엔화에 하락, 유로화에 상승
-WTI : 3.33달러(4.15%) 하락한 배럴당 76.93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는 테슬라와 애플 관련 뉴스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테슬라 주가는 4분기 전기차 인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12% 급락했고 애플 주가도 약한 수요로 인해 회사가 몇몇 납품업체들에 에어팟, 애플워치, 맥북의 부품 생산을 줄일 것을 통보했다는 소식에 3% 이상 밀려. 애플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를 하회.
미 국채금리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하면서 올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가 일면서 하락.
달러화 가치는 혼조.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유로화에는 강세를 보였지만 일본은행 완화 수정 기대감에 엔화에는 약세를 나타내.
뉴욕 유가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

*업종/종목 요약
S&P500지수내 에너지, 기술 관련주가 각각 3%, 1% 이상 하락했으며, 통신과 금융, 부동산, 산업 관련주는 상승.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경쟁사 시네월드가 AMC와 자산 매각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3% 이상 하락.
페이팔의 주가는 트루이스트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면서 4% 이상 상승.
윈리조트의 주가는 웰스파고가 중국의 경제 재개를 이유로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3% 이상 상승.

*주요 뉴스
-애플, 생산 감축 우려에 3%↓…시총 2조 달러 붕괴
-테슬라, 새해 첫거래일 주가 10% 급락…인도 실적 부진
-니오·샤오펑·리오토 급등…12월 인도 실적 급증
-美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2년7개월 만 최저
-美 금융당국 "은행들 암호화폐 전이 위험에 주의 기울여야"
-골드만, 올해 美 경제 침체 피할 듯
-트루이스트, 페이팔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전문가들 '獨CPI, 인플레완화 신호 아니다…ECB 금리인상 지속'
-유럽 천연가스 가격, 러·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 복귀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55 미국 12/31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0000(5일) 미국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0000 미국 11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0400 미국 FOMC 회의 의사록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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