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에서 517억 원이 낙찰됐다.

한은은 13일 공시를 통해 이날 시행한 RP 매입에서 3.51% 금리에 517억 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응찰액도 517억 원으로 응찰액 전액이 낙찰됐다.

이날 RP 매입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출자기관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예정금액 미소진분에 대해서는 향후 채안펀드 관련 RP 매입시 응찰한도에 합산하여 적용한다.

jhha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2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