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JP모건 "증시 랠리, 지속 어려워…비중 추가 축소"
- JP모건이 현재의 증시 랠리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증시에 대한 비중을 추가로 줄일 것을 조언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우리는 현재의 주식시장 랠리가 (1분기를) 거치면서 약화하기 시작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반등을 이끈 긍정적인 촉매제(채권 수익률·인플레이션·달러 고점, 중국 재개방)가 이제 모두 공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잠재적 커브볼(위험요인)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치, 인플레이션 하락의 무질서한 진행, 더 약한 실적, 더 약한 자본지출, 활동 모멘텀의 재개 지연 등에서 올 수 있다"라며 특히 노동시장이 계속 강하면 연준은 3월 이후에도 긴축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6

▲배런스 "비트코인, 3만 달러 돼야 약세장 벗어난 것으로 평가"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암호화폐 가격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약세장을 벗어나려면 비트코인 가격 기준으로 3만달러 선을 넘어서야 할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 미만 상승한 2만1천20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인 FTX의 파산 이후 좁은 횡보세를 보였던 1만6천500달러에서 1만7천달러를 벗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79

▲골드만삭스 "경기 경착륙 대비해 사둬야 할 7개의 종목은…."
-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경기 침체기에 대비해,크로거(NYS:KR),화이자(NYS:PFE), 코스트코 홀세일(NAS:COST),홈디포(NYS:HD),조에티스(NYS:ZTS),컨스텔레이션 브랜즈(NYS:STZ),메드트로닉(NYS:MDT) 등을 매수하라고 권고했다. 해당 종목이 경기침체기에도 시장 전반보다는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200

▲CNBC "아마존, 1만8천 명 인력 구조조정"
-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닷컴(NAS:AMZN)이 1만8천명에 이르는 감원을 단행할 것이라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미 지난해 11월에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으며 이날부터 아마존의 28년 역사상 가장 큰 인력 감축이 단행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디 재시응 이달초에 정리 해고가 주로 인사 및 매장 부문의 1만천명을 대상으로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201

▲美 12월 PPI 전월比 0.5%↓…2020년 4월 이후 최대폭 하락(종합)
- 미국의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1% 하락보다 더 크게 떨어진 것이다. 지난 11월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2% 상승으로, 10월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수정됐다. 생산자 물가는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71

▲美 12월 산업생산 전월比 0.7%↓…2개월 연속 감소
- 미국의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1% 하락보다 더 크게 떨어진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폭 하락했던 2020년 4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1월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2% 상승으로, 10월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수정됐다. 생산자 물가는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82

▲파월, FOMC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재택근무 중(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1월 31일~2월 1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연준이 18일 발표했다. 연준은 파월(69세)이 이날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세는 경미하다고 밝혔다. 또한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샷을 접종했으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에 따라 집에서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연준은 전했다. 파월 의장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은 FOMC를 2주가량 앞두고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83

▲옐런 재무, 조만간 방중 예정…양국 관계 물꼬 트이나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재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보스에서의 회동 이후 긴장된 양국 관계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옐런 장관의 방중 계획은 옐런 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난 직후에 나왔다. 양측은 이날 오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담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84

▲'매파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인플레 억제 시작"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메스터 총재는 18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의도한 대로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며 다만 추가 금리 인상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메스터 총재는 "우리가 봐야 할 행동들을 보기 시작했다"라며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좋은 신호들이다. 이는 정책이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라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0

▲美트레이더들, 불러드 발언에 '움찔'…씨티, 2월 25bp 인상으로 전망 수정
- 미국 금리선물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2분 현재 미 금리선물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2월 1일 끝나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을 91.4%로 반영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94.7%보다 낮아진 것이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8.6%로 전날의 5.3%보다 높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1

▲[뉴욕유가] 9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 뉴욕 유가는 9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0센트(0.87%) 하락한 배럴당 79.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가격은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이날은 9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이날 유가는 장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으나 막판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 이후 긴축 위험이 다시 커지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돼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4

▲코인베이스, 2월 일본서 운영 중단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이 오는 2월에 일본에서의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불안한 시장 환경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블로그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의 고객들은 2월 16일까지 법정 예금과 암호화폐 보유분을 인출해야 한다. 그날 이후로는 남은 모든 암호화폐는 엔화로 환전돼 법무성 보증계좌에 예치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9

▲美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1.1%↓…예상보다 큰 폭 감소
-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1.1% 감소한 6천771억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12월 소매판매는 전월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1.0% 감소보다도 부진했다. 작년 11월 소매판매는 6천850억 달러로 전월대비 1.0% 줄어든 것으로 수정됐다.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6.0%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69

▲유로존 12월 CPI 전년대비 9.2% 상승…예비치와 같아
-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한자릿 수를 유지했다.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 CPI는 전년대비 9.2% 상승했다. 이는 예비치와 같은 수준이다. 직전월 확정치인 10.1%보다 완화된 수준이다. 유로존 CPI는 지난해 9월 두자릿수로 올라선 후 고공행진을 펼쳤다. 12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70

▲월가 전문가 '美시장, 올해 금리 인하 가격에 반영'
- 지난해까지 채권 약세장을 겪었던 투자자들이 올해 글로벌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피벗)를 더욱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월가 전문가가 내다봤다. 이같은 정책 변화가 채권 랠리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렌든 머피 인사이트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채권 헤드는 "미국 시장은 연준이 더 이상 긴축적인 정책을 유지할 능력이 없다고 확신하면서 2023년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75

▲세인트 연은 총재 '제약적 금리 5% 넘어야…50bp 인상 적절'(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정책이 제약적 수준이 되려면 금리가 5%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는 점에도 무게를 뒀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이날 WSJ 'Fed Talks' 대담에서 2023년 말까지 연방기금 금리가 5.25~5.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책은 거의 제약적 수준에 가깝다"면서도 아직 그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80

▲'美모기지금리 하락'…1월 주택시장지수·대출수요도 급증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하락에 주택건축 업체들의 신뢰도가 1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고, 모기지 대출 수요도 급증했다. 18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와 CNBC에 따르면 1월 주택시장심리지수는 35로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2개월 만에 처음 상승한 수준이다. 다만, 지수는 여전히 50을 밑돌아 부정적인 지표를 보였다.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계절 조정 기준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도 직전주에 비해 28% 급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85

▲연준 베이지북 '앞으로 몇 달 동안 성장세 거의 없을 것'(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대부분의 미국 지역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성장세가 아주 작을 것으로 봤다고 분석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대부분의 지역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거의 성장세가 없을 것(little growth in the months ahead))이라고 예상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보고서 이후 이번 보고서가 나오기까지의 기간 동안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5개 지역에서는 전체 활동이 약간 또는 완만하게 증가했고, 6개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거나 약간 감소했고, 한 지역에서는 상당히 감소했다고 인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2

▲[뉴욕 금가격] 긴축 경계감에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금 가격을 끌어내린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0달러(0.2%) 하락한 1,907.0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 9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금 가격이 일시적으로 조정받는 모습이다. 다만, 금 가격은 온스당 1,900달러 선은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3

▲월가서 '올해의 종목'으로 테슬라 지목 나왔다
- 월스트리트에서 테슬라(NAS:TSLA)를 올해의 최선호 종목으로 꼽은 사례가 나왔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한 흐름을 보인 것과는 상반된 주장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투자회사 베어드는 올해의 최선호 종목으로 테슬라를 지목했다. 베어드는 작년 테슬라의 주가가 70%가량 폭락을 겪은 만큼 웬만한 악재는 모두 반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수요 둔화와 단기적인 거시경제적인 역풍 등이 주가에 대체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7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1만 명 정리해고
- 뉴욕증시 대장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대규모 정리해고에 돌입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만 명의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오는 3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 알파벳, 세일스포스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의 정리해고 행렬에 합류하게 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98

▲월가 "공포지수, S&P500 하락 가능성 시사"
- 월가의 '공포 지수'로 알려진 CBOE 변동성 지수(VIX)가 향후 뉴욕증시가 출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전문가들은 최근 VIX 지수 추세는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하락세를 지지한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서스퀘하나의 크리스 머피는 VIX가 20 아래를 나타낼 경우, 이는 시장의 '매도' 신호라고 주장했다. 현재 VIX 지수는 19선을 나타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202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5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