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리가 8거래일 연속으로 동반 하락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금리 수익률 추이(화면번호 4512)에 따르면 이날 91일 만기 CD 금리는 전일보다 1.0bp 하락한 3.64%에 최종호가됐다. 오전에는 전일 대비 변화가 없다고 오후에 내렸다.



이날 CD 발행은 없었지만, 잔존만기 146일 CD 50억원이 3.565%에 거래되는 등의 내역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됐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CD금리가 기준금리에 가까워지면서 앞으로 자금 흐름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91일 만기 CP 금리는 이날 4.62%에 최종호가됐다. 오전에 전일 대비 2.0bp, 오후에 1.0bp가 하락하면서 총 3.0bp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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