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뱅크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부회장
[출처: 폭스비즈니스 방송 캡처]

▲BofA "올해 경기 침체 예측 유지…연준 조치 충분치 않아"
- 이번 주 대규모 실적 발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023년 경기 침체 예측을 유지했다. 키스 뱅크스 BofA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방송 '마리아와의 아침'에 출연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아 경기 둔화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뱅크스 부회장은 "지금까지 발표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추가적인 노동력 약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장에 여전히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어 연준의 금리 인상 또한 한 차례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뱅크스 부회장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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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에크 "中 피벗이 신흥시장 호황 부채질…지속성은 글쎄"
- 글로벌 투자기업 반에크(VanEck)의 얀 반 에크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정부의 팬데믹 정책과 부양책의 전환이 신흥시장 강세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반 에크 CEO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올해 초 신흥시장의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가 강하게 출발한 것은 중국 당국의 접근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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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가계지출 전년비 1.3%↓…예상치 0.2%↓(상보)

- 일본의 가계지출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2월 실질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이 전년 같은 달보다 1.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2% 감소를 예상했다. 12월 임금 소득자의 실질 가계지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소비성향은 37.2%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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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외환보유액 1조2천502억 달러…전월비 227억 달러↑(상보)

-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7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2천502억2천8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226억5천200만 달러 증가한 수준이다. 일본은행(BOJ)이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거듭 스텔스 개입을 단행하면서 지난해 10월 말 기준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1조1천946억 달러 수준까지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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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월 무역흑자 122.4억 호주달러…전월대비 감소(상보)

- 호주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흑자가 122억4천만 호주달러를 나타냈다고 7일 호주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날 호주의 12월 무역흑자(계절조정치)는 122억4천만 호주달러로 전월보다 9억6천100만 호주달러 감소했다. 12월 수입은 전월 대비 1% 증가했으나, 수출은 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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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파월 발언 대기하며 숨 고르기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2거래일 연속 급격한 상승세에 대한 부담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60bp 내린 3.6286%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4.14bp 하락한 4.4414%, 30년물 금리는 0.21bp 내린 3.674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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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시겔 "연준, 고금리 오랫동안 유지할 것"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금리 기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겔 교수는 미국 1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이후 '폭스 비즈니스뉴스'에 출연해 "고용시장이 예상 밖으로 견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51만7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8만5천명 증가를 훌쩍 웃돌았다. 실업률도 3.4%로, 50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시겔 교수는 강한 고용지표로 연준이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올 하반기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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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주식시장, 강세장 진입한 것 아냐"
- 올해 들어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강세장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여전히 어닝 리세션이 발생할 우려가 남아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어닝 리세션은 기업의 전년 대비 분기 실적이 2분기 이상 연속해서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모건스탠리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12개월 포워드 주당순이익(EPS)이 지난 3일 마이너스로 돌아선 점에 주목하며 "이는 어닝 리세션이 주식시장을 강타할 것이란 조짐"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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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트랙 "美 신용 스프레드 축소…경기침체 가능성 작아"
- 미국 리서치회사 데이터트랙은 최근 회사채와 국고채 간의 금리 차(신용 스프레드)가 축소했다며 미국 경제가 향후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작다고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니콜라스 콜라스 데이터트랙 창업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회사채 시장에서는 내년까지 경기침체 가능성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대다수 전망과 상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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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캐시우드 보유 종목, 두 자릿수 상승 여력 있어"
- 국내에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보유한 주식 종목들이 향후 두 자릿수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6일(현지시간) 아크인베스트먼트 보유 종목을 5명의 애널리스트와 함께 분석해 향후 12개월간 10% 이상의 상승 여력을 가진 종목들을 추렸다. 애널리스트들이 우드 대표가 보유한 종목 중 가장 상승 여력이 높다고 꼽은 것은 깅코 바이오웍스 홀딩스(NYS:DNA)로, 향후 1년간 140%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깅코 바이오웍스 홀딩스는 지난해 80% 급락한 후 올해 17%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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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파월 연설 앞둔 관망세 속 소폭 상승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연설을 앞둔 관망세 속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1% 상승한 4,132.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9% 오른 12,551.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파월 의장 연설을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상승과 하락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이코노믹클럽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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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4분기 매출 부진에 시간외서 약 9% 급락
- 미국 소셜미디어그룹 핀터레스트(NYS:PINS)의 주가가 예상보다 부진한 분기 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핀터레스트 주가는 1.49% 오른 27.89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25.40달러로 8.93% 하락 중이다. CNBC에 따르면 핀터레스트는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8억7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8억8천630만 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주당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27센트보다 높은 29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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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연준 이사 "파월 기자회견 역효과 초래…수정해야"
- 로렌스 린지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40여년 만의 최고 수준인 물가를 끌어내릴만큼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달 회의에서 잘못된 시그널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린지그룹 최고경영자(CEO)인 린지 전 연준 이사는 "(현재 미국 통화정책은) 제약적이지 않고 중립적인 수준으로 보인다"며 " 중립은 (물가를) 식히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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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레이더들, 마침내 연준 믿기 시작"
- 시장 참가자들이 마침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 스탠스를 반영하는 쪽으로 베팅을 선회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이제 정책 금리가 올해 중반까지 5.1%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는 연준 관계자들이 지난 9월 회의에서 예측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간 월가 트레이더들은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가 두 차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제는 한 차례 인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WSJ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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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MS, 7일 이벤트서 챗GPT 관련 서비스 선보일 듯"
- 마이크로소프트(MS)(NAS:MSFT)가 7일(현지시간) 이벤트를 열고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와 관련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6일 보도했다. CNBC는 알파벳의 구글(NAS:GOOGL)이 챗GPT 대항마로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인 '바드(Bard)'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직후 MS가 이벤트 개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MS의 홍보 관계자는 이벤트 개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주제에 관련된 이벤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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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美 달러 약세, 2분기 더 빨라질 것"
- ING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 흐름이 2분기에 더욱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7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 약세 시각의 핵심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하반기에 리플레이션 기조로 전환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리플레이션 기조란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통화를 재팽창하는 것을 뜻한다. ING는 "이에 따라 미국 단기 금리가 하락하고, 다른 나라들과의 금리 격차로 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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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美 고용, 시장이 잘못 읽었다"…이유는
- 미국 고용 지표를 시장이 잘못 읽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월 고용 증가 숫자가 2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작은 데다 인플레이션에 중요한 임금 상승세는 둔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계절적 영향으로 1월 수치가 과대 평가됐을 가능성도 거론됐다. 미국 CNBC는 6일(현지시간) "시장이 1월의 충격적인 고용 보고서를 잘못 읽고 있을지 모른다"며 "복수의 전문가들은 1월 고용이 경제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수정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분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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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美 달러, 예상보다 더 크게 오를 것"
- 코메르츠방크는 미국 달러화가 예상보다 더욱더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은행은 7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는 인상적인 1월 미국 고용 지표를 계기로 상승세를 보이는데, 견실한 움직임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코메르츠방크는 "1월 고용 지표는 구인의 증가와 함께 미국 노동시장이 심하게 과열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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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단기적 불황 위험 눈에 띄게 감소"
-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의 경기침체 확률이 더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이미 월가의 침체 전망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6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이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향후 12개월간 미국의 침체 확률을 35%에서 25%로 낮춰잡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조사에서 나온 65%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골드만은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강세와 기업 대상 조사에서 나타나는 조기 개선 신호는 단기적인 불황 위험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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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美 고용호조에 얕은 침체 예상…올해 금리인하 없다"
- 미 연방기금(FF) 금리가 3월에 한 차례 추가 인상돼 최종금리는 4.75~5.0% 범위가 되겠지만 올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노무라가 전망했다. 노무라는 지난 4일(미국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1월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는 "작년 하반기 고용시장이 우리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눈에 띄게 강력한 상태를 유지하고, 경기 둔화와 통화정책 긴축에 통상적인 때보다 더 잘 견뎠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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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달러 은행 송금 잠정 중단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은행 계좌를 통한 미국 달러 입출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오는 8일부터 달러 송금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월간 활성 사용자의 0.01%만이 달러(USD) 은행 송금을 활용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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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달러 은행 송금 잠정 중단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은행 계좌를 통한 미국 달러 입출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오는 8일부터 달러 송금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월간 활성 사용자의 0.01%만이 달러(USD) 은행 송금을 활용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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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엔화 약세에 호조세 지속
- 7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최근 엔화 약세가 증시에 호재가 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2.90포인트(0.34%) 상승한 27,786.5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8.97포인트(0.45%) 상승한 1,988.19를 나타냈다. 닛케이지수는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달러화 강세와 엔화 약세로 수출 기업들의 이익 개선 전망이 강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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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니한 BofA CEO "美 채무 불이행, 전세계가 대비해야"
-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모이니한 BofA CEO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채무 불이행은 여전히 불편한 가능성으로 존재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이미 지난 달 초 31조4천억 달러의 부채 한도에 도달했으며 재무부가 특별조치를 시행해 오는 6월까지는 디폴트 가능성을 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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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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