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22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의 긴급 물품 지원과 쉘터 지원, 재건 복구, 심리·사회적 지원 등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인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자금중개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레포(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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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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