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상품수지 적자는 전월보다 18억달러(2.0%) 증가한 915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수치는 897억 달러를 나타냈다.
1월 상품 수출은 1천738억 달러로 직전월보다 70억 달러 증가했고, 상품 수입은 2천653억 달러로 직전월보다 88억 달러 늘었다.
빌 애덤스 코메리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고 축적과 무역 수지 적자가 지난해 4분기에 크게 지지된 후 올해 1분기에는 실질 GDP 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적 추세는 유지되고 있고, 아마 2023년 초반에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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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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