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2%↑ S&P500 0.07%↑ 나스닥 0.11%↓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20bp 하락한 3.908%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인덱스는 0.18% 하락한 104.317
-WTI : 78센트(0.98%) 오른 배럴당 80.46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과 주 후반 나오는 고용 보고서 등을 앞두고 혼조.
테슬라의 주가는 회사가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각각 5천 달러, 1만 달러 인하했다는 소식에 2% 이상 하락.
로즈타운 모터스의 주가는 손실 규모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8% 이상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상승. 연준이 3월에 금리 인상폭을 25bp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월 의장 발언과 고용 보고서에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
달러화도 짙은 관망세 속에 혼조세를 나타내.

*데일리 포커스
-미 10-2년물 국채수익률 역전폭 93bp…1981년 이후 최대폭 경신[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889]
6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과 2년물 미 국채수익률 역전폭은 장중 -93bp대로 확대. 이는 지난 1981년 10월 이후 가장 큰 마이너스폭.
2년물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해 7월에 역전된 후 줄곧 마이너스를 유지.
지난해 12월에는 -40bp대로 역전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점차 확대.

-美 제조업, 연준 금리 인상에 타격 현실화[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888]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공산품의 신규 수주는 지난 2월까지 6개월 연속 위축.
연준이 집계하는 3개월 이동평균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2022년 5월 팬데믹 이후 정점에서 1.7%가량 감소.
바클레이즈는 제조업 지표의 하락세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긴축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
은행은 "연준이 계속 금리를 올리면 제조업은 직격탄을 입을 것"이라며 "제조업이 지금까지 본 것보다 더 심각한 침체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우려.

-BNP파리바마켓츠360 'ECB 최종금리 전망치 4%로 상향[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887]
BNP파리바마켓츠360은 ECB 최종금리 예상치를 종전 3.25%에서 4.00%로 상향.
예상보다 경제가 회복력이 좋은데다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고, 근원 인플레이션 추세가 점점 더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
아울러 BNP파리바는 "ECB가 오는 3월과 5월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 속도를 고수할 것"이라고 전망.
은행은 7월에 금리가 최종금리 수준인 4%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2월 무역수지
▲1230 호주 3월 기준금리발표

*미국 지표/기업 실적
▲0000(8일) 미국 파월 연준 의장 의회 증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딕스스포팅굿즈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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