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美 당국 긴급조치 꺼내…"모든 예금자 보호 조치 승인"(상보)

- 미국 금융당국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에 따른 충격을 막기 위해 긴급 조치를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마틴 그루엔버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회장 명의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은행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강화해 미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옐런 장관이 FDIC 이사회와 연준으로부터 권고를 받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상의한 후 FDIC가 모든 예금자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식으로 SVB 해결안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승인했다"며 "이에 따라 예금주들은 3월 13일 월요일부터 그들의 모든 자금에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SVB와 관련된 손실을 납세자가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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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폭풍의 소용돌이…CPI·ECB·은행파산
- 이번 주(13~17일) 뉴욕 채권시장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결정에 따라 출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지난 1월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그동안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의지를 애써 무시하던 시장도 긴축 장기화를 가격에 반영했다. 3월 FOMC를 한 주 앞두고 시장은 이미 50bp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는 상황이지만, 2월 물가 지표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면 시장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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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은행 파산, 빙산의 일각일까…"연준이 야기한 혼란"
- 지난주 미국 은행 실리콘밸리뱅크(SVB)의 파산에 이어 시그니처 은행까지 파산하면서 현재 상황이 더 큰 위기로 번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장기간 저금리 기조를 이어오던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안정적인 기관들을 뒤흔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12일(현지시간) 연준의 저금리 기조 장기화는 많은 금융 혼란을 야기했으며 현재 그 여파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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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당국 예금자 구제 조치에 亞 시장서 반등
- 1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규제 당국이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든 예금을 전액 보호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75bp 상승한 3.742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7.15bp 내린 4.5231%, 30년물 금리는 6.69bp 오른 3.7769%에 거래됐다. 미 국채금리가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모두 전장에서 급락한 후 당국 조치에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0일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20bp 넘게 급락했고, 2년물 금리는 무려 28bp 넘게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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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강세 주춤…2월 CPI에 쏠린 시선
- 이번 주(13~17일) 달러화 가치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한 주 앞둔 경계감 속에 2월 고용 지표를 소화하며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달러화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연준의 최종 금리 상승 우려가 강화하며 초강세를 보였지만, 2월 비농업 고용 발표 후 연준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화하며 강세 대부분을 되돌렸다. 이번 주 시장의 시선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힌트를 얻기 위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만큼 둔화하지 않으면 달러화가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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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13일 비공개 회의…SVB 대응 논의할 듯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3일 이사회를 소집해 재할인율 등을 결정한다. 13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연방준비은행은 성명을 통해 "재할인율 결정과 리뷰를 위한 회의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미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재할인율은 연준이 다른 은행이나 예금취급기관에 단기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되는 금리다. 미국은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재할인율을 결정하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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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전세계 시장에 파장…안전자산 선호 급부상
- 캘리포니아 거점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초고속 파산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에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파산한 은행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으로, 일각에서는 '제2의 리먼 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급부상했다. 다만,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모든 예금자를 보호하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사태가 예상보다 빠르게 수습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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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하이먼 "연준, SBV사태로 금리 동결해야"
- 저명한 경제학자인 에버코어ISI의 에드 하이먼 회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금융충격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하이먼 회장은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이후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그때 다시 긴축을 시작해도 된다"며 "금리 동결은 연준에게 좋은 옵션"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이 지난 1998년 롱텀 캐피털 매지니먼트(LTCM)가 파산했을 때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데 5주나 걸렸음을 상기시키며 "그동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5%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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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SVB 예금보호 조치에 1% 이상 급등
- 1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당국이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든 예금을 전액 보호하겠다고 발표하자 안도감에 1% 이상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24% 상승한 3,946.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1.30% 오른 12,125.00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주 SVB의 초고속 파산 소식에 제2의 리먼사태 우려 등 공포가 확산했지만, 당국이 SVB에 고객이 맡긴 돈을 보증하기로 하면서 지수 선물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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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SVB 파산, 뱅크런보다 기술적 문제가 훨씬 먼저"
- 미국 실리콘밸리벵크(SVB)의 파산과 관련,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보다 은행의 기술적 문제가 훨씬 앞선 문제였다고 CNBC가 진단했다. 매체는 12일(현지시간) 전문가 진단을 인용해 "SVB의 운영 방식을 잘 알고 있는 오랜 고객 등은 은행 스스로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말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CNBC는 "SVB는 현대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많은 스타트업 고객을 대응하는 차원에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거부해왔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직 SVB 관리자는 "SVB는 최첨단 소프트웨어와 제품을 보는 안목이 있는 스타트업의 안식처였지만, 은행은 기술적으로 계속 침체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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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채권, 하루 사이 휴지 조각으로…채권 지표가 말하는 것들
-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의 파산으로 SVB가 발행한 은행채 가치도 하루 사이 휴지 조각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연합인포맥스 'IHS마킷 해외채권서비스(화면번호:4010)' 등에 따르면 SVB의 모기업인 SVB파이낸셜그룹의 오는 2033년 4월 만기 채권(쿠폰금리 4.57%)은 지난 주말 달러당 41센트에 거래됐다. 하루 전 달러당 85센트에 거래됐으나 반토막이 난 셈이다. 이 채권의 발행 잔액은 4억5천만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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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국민과 기업, 은행 시스템 자신감 가져야"(상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민과 기업은 미국의 은행 시스템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인들은 은행 예금이 필요할 때 그곳에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재무부와 백악관 경제보좌관들에게 실리콘밸리뱅크(SVB)와 시그니처뱅크의 실패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며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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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美 금융 시스템 불안 고조에 하락
- 달러화가 미국 금융 시스템 불안으로 하락했다. 13일 오전 8시 18분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50% 하락한 104.10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0.33% 하락한 134.42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51% 오른 1.06910달러를 기록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20905달러로 0.55% 올랐고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6633달러로 0.87% 급등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초고속으로 파산한 데다 SVB 여파로 뉴욕주 금융당국이 시그니처은행을 폐쇄하기로 하면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공동 성명을 통해 SVB 예금을 모두 보증하기로 했고, 연준이 유동성 지원 조치를 발표했지만 시장 심리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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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연준 금리 인상 물건너가나…'100bp 인하' 전망도 등장
- 미국 실리콘밸리의 자금줄이었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순식간에 파산하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이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급격한 긴축이 SVB의 붕괴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다소 진정돼 연준이 금리를 다시 올린다고 해도 그 폭은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초만 해도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지난 1월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데다 물가 상승률도 높은 수준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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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시장 모니터링…위법행위 발견시 조치"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SEC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SEC는 시장 안정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자본 형성, 보다 광범위하게는 시장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위법 행위를 식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증권법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조사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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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전이 위험 정말 낮을까…추가 파산·경제 파급 불투명
-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위기 경보를 울린 지 단 44시간에 파산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파가 우려된다. 지난 10일(미국시간)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SVB를 폐쇄하면서 2008년 워싱턴 뮤추얼 이후 예금 자산 기준으로는 역대 2위 규모의 파산이 발생했다. 은행 웹사이트에 따르면 SVB는 미국 내 벤처캐피털(VC)이 지원하는 IT와 생명과학 기업을 거의 절반 가까이, VC는 약 2천500곳 넘는 곳에 서비스하고 있다. SVB는 실리콘밸리의 IT 기업, VC 등 팬데믹 때 호황을 보였던 업계를 주 고객으로 삼았다.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전례 없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그로 인한 실리콘밸리의 불황은 SVB 파산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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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SVB 파산, 연준 개입 요하는 시스템 파급 여파"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은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이 "제2의 리먼 모멘트"는 아니라면서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개입이 필요한 정도의 충분한 시스템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크루그먼은 12일(미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은행을 압류했기 때문에 주주들이 정리됐다는 점이다. 안타깝게도 연준이 미보증 예금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를 지원해야 하는 충분한 시스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1년 배리 리톨츠가 SVB의 최고경영자(CEO)와 인터뷰한 내용에서 그가 "글로벌 혁신 부문에 전념하는 유일한 은행"이라고 언급하면서 스스로를 그렇게 묘사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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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SVB 우려' 퍼스트 리퍼블릭, 700억弗 유동성 확보(상보)

- 미국의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샌프란시스코(NYS:FRC)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JP모건으로부터 추가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지난주 SVB가 파산하면서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제2의 SVB'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 펀딩을 통해 700억달러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미국시간) 보도했다. 확보한 추가 유동성은 은행권 예금 인출에 대비해 연준이 마련한 새로운 대출 창구와는 별개의 것이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최근 몇 년간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사업에 집중하면서 대출을 급속도로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SVB 파산과 맞물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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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하회' USDC 발행사, SVB 예금 BNY멜론에 곧 예치
- 테더(USDT)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인 서클이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에 예치된 자금 33억달러를 BNY멜론으로 곧 이전할 계획이라고 제러미 알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12일(미국시간) 밝혔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금융당국은 이날 SVB 예금자들이 13일부터 모든 예금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서클은 지난 11일 400억달러 규모의 유보금 가운데 약 8%인 33억달러의 자금의 SVB에 예치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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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SVB 사태 영향에 하락 출발
- 13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0.92포인트(1.35%) 하락한 27,763.0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5.81포인트(1.76%) 하락한 1,995.77을 나타냈다. SVB 사태로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일본 증시에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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