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美전문가 "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안하면 더 많은 문제 발생"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보다 더 큰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티미터 캐피털의 브래드 거스트너 최고경영자(CEO)는 방송에 출연해 SVB사태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한 것을 언급하며 "시장이 연준에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대규모 경기침체와 더 많은 문제가 생길 것임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4%에 육박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SVB 사태 이후 20bp 가까이 하락하며 전일 3.518%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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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은행 파산, 글로벌 중앙은행도 부담 커져"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부담도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앙은행들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도 이렇다 할 위기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이번 SVB 등 미국 은행 파산 사태는 글로벌 통화당국이 이제부터 금융 불안정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은행의 부실 위험이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늦추거나 되돌릴 수 있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반영해 금리가 급등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한 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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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SVB發 위험회피 속 혼조…10년물 3.56%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인한 위험회피 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위험회피 심리에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일 60bp 넘게 폭락한 2년물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32bp 하락한 3.5638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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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 루비니 "가상화폐 은행 파산, 속 시원해"
-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전 뉴욕대학교 교수는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가상화폐 사업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 은행들이 파산한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루비니 전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하는 모든 은행이 붕괴하고 있다"며 "속 시원하다"고 말했다. 최근 파산한 은행인 SVB와 실버게이트, 시그니처은행은 모두 가상화폐 발행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은 SVB에 33억달러를 예치해뒀고, 시그니처은행은 코인베이스의 현금 2억4천만달러를 보관하고 있었다. 실버게이트는 크라켄과 코인베이스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고객으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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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 교수 "SVB·시그니처銀 구제, 뱅크런에 인센티브 줘"
- 미 당국이 최근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예금자들을 구제한 것이 향후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타마르 드렉슬러 와튼 교수는 인터뷰에서 "당국의 개입이 금융시장 충격을 줄였지만, 여전히 잠재적 하방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당국에서는 SVB와 시그니처은행을 예외적 사례라고 생각하고, 다른 은행들에는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이는 예금자 보호 범위를 넘는 예금을 들고 있는 고객들에게 뱅크런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고, 더 많은 뱅크런을 촉발할 것이란 게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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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연준 금리동결 전망에 상승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3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30% 상승한 3,900.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5% 오른 12,097.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의 여파로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부각하면서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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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혼란 속 나오는 美 CPI…"강하게 나와도 진부한 뉴스"
- 미국 CNBC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CPI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더라도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속에 진부하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평가됐다. 매체는 13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은 여전히 빠른 속도의 물가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2월 CPI가 전월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로는 6%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 1월의 전월 대비 0.5% 상승(전년 대비 6.4% 상승)보다 둔화한 수준이다. 2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5.5%로 각각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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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연준, 은행 혼란에도 이달 금리 인상할 듯"
- '채권왕'으로 유명한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은행권 혼란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들락은 13일(현지시간) CNBC의 '클로징벨'에 출연해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지키기 위해 연준이 아마도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이 마지막 인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상황을 볼 때 50bp 인상은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에 이어 시그니처은행도 붕괴되자 일부 투자자들은 연준이 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보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건들락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퇴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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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곡물업체 번지, S&P500지수 편입에 급등…시그니처은행 제외
- 미국 곡물업체인 번지(NYS:BG) 주가가 S&P500 지수 편입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번지 주가는 1.25% 내린 91.39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에서는 7.83% 급등한 98.55달러를 기록했다.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즈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여파로 파산한 시그니처은행을 오는 15일 개장전까지 S&P500 지수에서 제외하고 번지를 편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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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절묘하네'…버핏의 버크셔, 작년 4분기 지역은행 지분 축소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미국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적절한 시기에 지역은행에 대한 투자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월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는 작년 4분기에 뱅크오브뉴욕멜론(NYS:BK) 지분을 약 60%, US 뱅코프(NYS:USB) 지분을 약 91% 줄였다. 버크셔가 2010년부터 뱅크오브뉴욕멜론에, 2006년부터 US 뱅코프에 투자해온 점을 고려할 때 주목할만한 움직임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뱅크오브뉴욕멜론 주가는 13일 6.74% 하락했고 US 뱅코프 주가는 10.0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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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BofA, 동종업체 비해 채권 포트폴리오 손실 크다"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은행의 채권 손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NYS:BAC)가 동종업체에 비해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큰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배런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VB는 채권 매각으로 생긴 손실을 메우기 위해 매도가능증권을 처분하다 주가가 폭락하고 뱅크런이 발생해 결국 파산에 이르렀다. 배런스는 BofA가 미국 대형 은행 가운데 채권 포트폴리오 핵심 부분에서 가장 큰 손실을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BofA는 다른 은행과 마찬가지로 대출을 실행하는 것 외에 미 국채와 MBS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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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깨졌지만"…월가, 연준 3월 25bp 인상에 무게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무언가 깨질 때까지(something breaks) 금리를 인상한다는 말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아무것도 깨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주택경기가 둔화한 것을 제외하면 경제와 금융시스템에 눈에 보이는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이 순식간에 파산하면서 월가에서는 연준이 이달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했다. 13일(미국시간)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32.1%로 반영했다. 하루 전에는 0%였다. 25bp 인상 확률은 69.7%로 평가했다. 하루 전 59.8%보다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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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SVB 파산했지만 연준 인상 사이클 중단되지 않을 것"
- 미국 지역은행 일부가 파산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달 말에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호주연방은행(CBA)의 캐롤 콩 외환 전략가가 진단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콩 전략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고 다양한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들에서 나타난 이전의 잠정적 하락 추세가 크게 수정되거나 반전됐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미국의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월간 상승률은 당초 마이너스(-)0.1%였으나 0.1%로 수정됐다. 근원 CPI 월간 상승률 역시 0.3%에서 0.4%로 올랐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인플레이션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2월 헤드라인과 근원 물가는 전월보다 0.5%나 오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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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월 NAB 기업신뢰지수 -4…전월비 10↓(상보)

- 지난 2월 호주기업들의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다.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소비지출을 압박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내셔널호주은행(NAB) 2월 기업신뢰지수는 전장대비 10P 하락한 마이너스(-)4를 기록했다. 전달에 6을 나타냈던 것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이다. 기업 여건지수는 1P 하락한 17을 나타냈다. 연초 이후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력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NAB의 앨런 오스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조사는 높은 금리 부담이 가계로 전가되는 상황과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올해 초 몇 달간 간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력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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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판 공포지수, SVB 파산 충격파에 2009년 이후 최고
- 미국 지역은행 두 곳이 잇달아 파산한 데 따른 충격으로 미국채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채판 공포지수인 MOVE가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4370)에 따르면 13일(미국시간) ICE BofA MOVE 지수는 전날보다 33.53P 상승한 173.5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에도 10.78P 상승하는 등 이틀 연속 급등해 팬데믹 때인 지난 2020년 3월 9일 기록한 163.70을 웃돌았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6월 10일 기록한 178.40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이 파산하면서 시스템 위기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금융시장의 불안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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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베테랑 "1987년 블랙먼데이 떠올라…주가 신저점 찍을 듯"
- 미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 등 지금 나타난 미국 은행권 불안이 지난 1987년 블랙먼데이 때를 떠올리게 한다고 월가 베테랑 투자자인 에버코어 ISI의 줄리언 이매뉴얼이 진단했다. 13일(미국시간) 이매뉴얼은 CNBC방송의 '패스트 머니'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22일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수 있다고 시사한 지 24시간 만에 이런 종류의 금융 불안이 시스템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환경이 얼마나 불확실한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지난 10일 SVB 파산 이후와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급락한 것이 매우 비슷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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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프랭크 정신은 죽었다"…SVB, 부유한 예금자 보호 괜찮나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미국 금융 당국의 즉각적인 무제한 예금 보증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작지 않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금융 정책 및 규제 관련 공동 책임자인 피터 콘티-브라운은 2008년 이후 통과된 금융 개혁법을 언급하며 "도드-프랭크 정신은 죽었다"고 강조했다. 도드-프랭크법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오바마 정부가 제정한 광범위한 금융규제법으로 2010년 7월 발효됐다. '대마불사(大馬不死)' 관행에 따른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대형 은행의 자본 확충을 의무화하고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을 지정해 스트레스테스트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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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은행주 폭락에 2%대 급락 출발
- 1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에 따른 은행주 폭락을 반영하며 2%대로 급락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69.56포인트(2.05%) 하락한 27,263.4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8.26포인트(2.41%) 하락한 1,952.73을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선 잇따른 은행 부실 사태로 은행주가 폭락했고 닛케이지수도 개장 초반부터 미끄러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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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시그니처은행 등급 하향 조정…Baa2→C(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시그니처은행의 독자 신용도(BCA)를 Baa2에서 C로 강등했다. 13일(현지시간) 무디스 인베스터스는 이번 조치에 대해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가 시그니처 은행을 폐쇄하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법정관리인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이어 "(시그니처은행의 폐쇄는) 실리콘밸리 은행의 실패와 회사의 암호화폐 예금에 대한 극심한 집중으로 인한 뱅크런과 연관이 있다"며 "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예금이 많아 예금자의 대규모 인출에 은행 자금 조달 위험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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