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은행이 8조 원 규모의 증권 차입을 시행한다. 작년 9월 이후 6개월만이다.

한은은 14일 공지를 통해 다음날인 15일 8조 원 규모의 증권차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3시 20분까지다. 증권차입은 공모방식에 의한 경쟁입찰로 진행하며 차입 수수료율은 단일 수수료울 방식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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