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왕' 빌 그로스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두 채권왕의 경고…"은행 혼란, 광범위한 신용경색 유발"
- '채권왕' 빌 그로스와 제프리 건들락이 신용 경색이 다가오고 있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두 채권왕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리 급등과 은행권 실패가 신용 경색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핌코의 공동 창립자인 그로스는 트윗에서 "이러한 속도와 규모의 금리 인상은 필연적으로 은행의 재정에 타격을 주고 대출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 그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월 은행 붕괴에 대해 금리 인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믿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12개월 동안 450bp 이상의 금리 인상은 적절한 회계처리를 사용하는 대차대조표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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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방크 총재 "독일 에너지 걱정 끝났다…침체 없을 것"
- 요아힘 나겔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총재는 독일의 에너지 위기가 어느 정도 해결됐으며 경제는 안전하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나겔 총재는 독일 경제에 대해 IMF 전망보다 더 긍정적이라며 올해 경기 침체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IMF는 지난 11일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0.1% 감소하며 영국에 이어 주요국 중 두 번째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성장률은 1.1%로 내다봤다. 나겔 총재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중 충격에서 회복할 수 있는 내재적 힘을 가지고 있다"며 "독일 산업의 적응 능력은 상당히 높으며 에너지 위기도 어느 정도 해결돼 과거에는 정말 걱정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끝났고 전망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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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주식, 현시대 최고의 움직임 보일 수도"
- 두려움에 주식을 매도하는 투자자들은 '시대의 가장 위대한 움직임'을 놓칠 위험이 있다고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진단했다. 크레이머는 13일(현지시간) "작년 약세장에서 통했던 규칙에 의존하는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오랜 기간 하락했던 기술주가 이제 상승 여력을 제공한다"고 예상했다. 크레이머는 "광범위한 경기 침체로 PC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엔비디아(NAS:NVDA)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일이었다"며 "그러나 매도하지 않은 투자자들은 칩 제조업체의 인공지능(AI) 부문이 크게 성장하면서 올해 상당한 이익을 누렸다"고 말했다. 그는 종종 비판받는 메타 플랫폼스(XTR:FB2A)에도 비슷한 강점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효율성의 해' 체제에서 정리해고와 비용 절감을 단행하면서 남아있는 투자자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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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약보합 혼조…이벤트 선반영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가격에 선반영된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20bp 내린 3.443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65bp 내린 3.9664%, 30년물 금리는 0.40bp 내린 3.6855%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도 끝물인 것으로 관측됐지만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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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S&P500, 기업 이익감소로 20% 하락 전망"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기업들의 이익 감소와 은행권 혼란으로 20% 이상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주식 전략가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S&P500지수가 3,000선 초반까지 하락했다가 연말에 3,900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지수가 4,146.22로 장을 마친 것을 고려하면 연내 지수가 약 27% 하락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윌슨 전략가가 제시한 연말 S&P500지수 기본 전망치는 3,900이다. 장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때는 3,600, 장이 좋을 때는 4,200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권 위기와 후속적 공포가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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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CEO, 유가 급등에 작년 연봉 전년보다 52%↑
- 미국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XTR:XONA)의 최고경영자(CEO)인 대런 우즈의 지난해 연봉이 약 3천600만달러에 육박하며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전일 공시된 지난해 우즈 CEO의 연봉은 3천59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이중 대부분은 주식 형태로 지급받았다. 올해 우즈 CEO의 연봉은 더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올해 기본급은 10% 인상된 190만달러로 책정됐으며, 엑손의 주가는 5% 상승했다. 우즈 CEO의 지난해 연봉이 크게 오른 것은 유가 상승으로 기업 실적과 주가 상승 덕분이다. 엑손 주가는 지난해 80% 가까이 급등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로 유럽에서 러시아의 수출을 막으면서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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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에 사상 최고치 근접
- 금 가격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할 것이란 우려에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일 금 선물 6월물은 1.5% 상승한 온스당 2,055.3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20년 8월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2,069.40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한 것이다. 금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분석 때문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통상 금은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금 가격은 유지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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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위기 후 美은행 1분기 실적 주목…경기침체 가늠자
-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가늠하며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파산 후 미국 주요 은행들의 첫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오는 14일 대형금융기관 중 제이피모간 체이스(NYS:JPM), 웰스파고(NYS:WFC), 씨티그룹(NYS:C), 블랙록(NYS:BLK)이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은행 실적 발표는 대개 시장을 움직이는 이벤트가 아니지만 이번 실적 발표는 은행권 위기 후 첫 실적 발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은행권 위기 후 첫 은행 실적 발표가 미국 금융 시스템이 여전히 견조한지 여부를 판가름해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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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화정책 유지…달러-싱가포르달러 급등(상보)

-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은 정책 밴드 기울기를 올려 긴축 정책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14일 MAS는 싱가포르 달러의 명목실효환율(S$NEER)의 정책 밴드 기울기와 범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MAS는 "현재 환율의 평가절상 경로가 중기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에 충분히 긴축적이고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싱가포르 통화정책은 기준 금리 대신 싱가포르 환율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싱가포르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물가 안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MAS의 발표 후 달러-싱가포르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오전 9시 43분 현재 달러-싱가포르 환율은 전장대비 0.22% 오른 1.3248 싱가포르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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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 실적 발표 대기하며 보합권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대비 0.01% 하락한 4,172.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7% 내린 13,200.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장초 전일 상승 폭을 일부 되돌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장중 하락 폭을 줄이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투자자들은 간밤 발표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실업지표를 소화하는 가운데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 개장 전 제이피모간 체이스(NYS:JPM), 웰스파고(NYS:WFC), 블랙록(NYS:BLK), 씨티그룹(NYS:C), PNC 파이낸셜 서비시스(NYS:PNC)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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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상 종료 뒤 시장은…"1995년 사례가 이상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금리 인상을 마지막으로 긴축 주기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후 시장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네드데이비스리서치(NDR)가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1년간 증시 수익률을 지난 1929년 이후부터 추산한 결과 평균 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증시 성과가 엇갈리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한 셈이다. 다만, 비교적 최근의 마지막 금리 인상의 경우 증시 강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1995년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향후 1년간 35% 올랐고, 지난 2018년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에는 1년간 28% 뛰었다. NDR은 "1995년의 긴축 주기가 이상적인 표본이었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냉각시키면서도 경제가 붕괴하기 전에 긴축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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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은행권 연준 차입, 3월 중순 대비 50% 이상 감소
- 미국 은행권 혼란이 진정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급 대출 규모도 3월 중순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마켓워치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은행권은 지난 12일까지 한 주간 재할인 창구를 통해 676억 달러,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을 통해 718억 달러를 빌렸다. 총 차입 규모는 1천394억 달러로, 직전주(1천487억 달러)와 2주 전(1천540억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3월 중순에 기록한 고점(3천억 달러)에 비해서는 50% 이상 줄었다. 마켓워치는 대출 감소가 은행 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6천억 달러가 넘는 부채가 은행권 장부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은행 시스템 건전성에 여전히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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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총재 "아시아 위기 가능성 매우 낮다"
- 아사카와 마사쓰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미국과 유럽의 금리 인상으로 자본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시아가 심각한 위기에 빠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아사카와 총재는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의 경제 성장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선방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제한적이라며 "상대적으로 아시아의 경제 성장은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외환보유고와 지역금융 협력이 강화됐고 자국통화 표시 공공 채무도 늘어나고 있다"며 금융위기 위험이 낮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아시카와 총재는 과거 통화위기 때와 달리 아시아 각국이 위기를 잘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사카와 총재는 아시아 신흥국의 채무 증가에 대해 세금 징수 체제가 취약하다는 점이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시아 회원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세수 비율이 OECD 국가의 절반에 머무르고 있다며 세제 정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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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 차량인도 예상치 하회…시간외서 6%↓
-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그룹(NAS:LCID)의 주가가 부진한 1분기 차량 인도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루시드 주가는 전일 대비 1.48% 오른 8.25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6.30% 급락한 7.7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루시드는 고급 세단 전기차 '에어'를 1천406대 인도했으며, 애리조나 공장에서 2천314대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월가에서는 차량 인도가 2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어'는 루시드의 주력모델로, 가격은 8만7천400달러부터 시작된다. 회사 측은 오는 5월 8일 장 마감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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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인플레 둔화에 상승 출발
- 1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가 미국 물가 인상 둔화 신호에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가 강해져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21.11포인트(0.79%) 상승한 28,378.0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75포인트(0.29%) 상승한 2,013.68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는 물가 지표 발표 후 강세를 나타냈고 일본 증시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 물가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가 완화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5%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보다 밑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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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적 시즌 앞두고 은행 ETF로 자금 유입
-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파산에 따른 공포가 물러난 후 미국 어닝 시즌이 다가오자 은행 및 기타 금융주를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인베스코 KBW 은행 ETF(KBWB)로 1억 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 해당 ETF는 은행 관련 ETF로 나스닥 은행 지수를 추종한다. SVB 붕괴 이후 변동성이 컸던 SPDR 지역은행 ETF(KRE)에도 순매수 흐름이 이어지면서 지난주 2억 4천100만 달러가 유입됐다. 같은 기간 스테이트스트리트(XLF)와 뱅가드(VFH) 금융 부문 ETF로도 5억 달러 이상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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