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두산건설이 인천에서 완판 사례를 추가했다.

두산건설은 인천 동구에서 분양한 인천 두산위브 더 센트럴 일반분양 잔여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26일 공개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m²총 1천321가구 규모다. 주택재개발 사업장으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지난해 7월 분양됐다.

작년 하반기 이후 인천 주택 시장이 침체에 접어들어 청약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현재 미추홀구와 맞닿은 동구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6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4곳 등 총 11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출처: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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