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bp 상승한 3.5850%를 기록했다.
2년과 3년은 4.25bp씩 올랐다. 5년은 4.75bp 상승한 3.1125%, 10년은 4.25bp 오른 3.1225%를 각각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 금리는 상대적으로 단기가 강했다"며 "전 거래일에는 단기가 약했는데 이날은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올랐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오른 2.9950%를 나타냈다. 2년은 2.0bp, 3년은 2.5bp 상승했다. 5년은 2.50bp 올라 2.7750%, 10년은 3.0bp 높은 2.690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폭은 확대했다.
1년 구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커진 마이너스(-) 59.0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2.25bp 확대한 -33.75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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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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