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4%↑ S&P500 0.30%↑ 나스닥 0.6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90bp 오른 3.503%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25% 하락한 102.422
-WTI : 1.07달러(1.53%) 상승한 배럴당 71.11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소폭 상승.
미국 반도체업체 웨스턴 디지털의 주가는 회사가 일본 컴퓨터 메모리업체 키오시아 홀딩스와의 합병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11% 이상 상승.
찰스 슈왑의 주가는 레이먼드 제임스가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주가가 현 수준보다 30%가량 오를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4% 이상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하락(금리 상승).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회동이 16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채권 매도세가 일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은 올해 금리인하는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기록. 달러 인덱스가 5주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은 데 따른 숨고르기 장세인 것으로 풀이.

*데일리 포커스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31.8로 급락[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342]
뉴욕주의 5월 제조업 활동이 직전월보다 큰 폭으로 감소.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5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31.8로 전월 10.8보다 42.6포인트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인 -5.0도 크게 밑돌아. 조사 대상 기업의 약 49%는 지난달보다 5월에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할 일 많다…몇 달 지표에 속지 말아야'[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343]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은 내려오고 있지만 분명히 너무 높고, 노동시장은 기본적으로 여전히 뜨겁다"며 "아직 연준은 갈 길이 멀다"고 주장.
카시카리 총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몇 달 동안의 긍정적인 지표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그는 "고용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면서도 사람들은 임금 인상에 반응한다는 점도 설명.

-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없을 것"[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337]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경기 침체가 있더라도 적어도 올해에는 금리가 인하되지 않으리라고 예상.
보스틱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인플레이션은 제1의 임무다. 우리는 목표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만약 그에 일부 비용이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이를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
보스틱 총재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2024년이 되기 전에는 정말로 인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언급.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4월 소매판매
▲N/A 중국 4월 산업생산
▲1030 호주 5월 RBA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1800 유로존 Q1 GDP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4월 소매판매
▲2300 미국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하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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