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존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마이너스(-) 1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7.0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직전월인 4월 -17.5보다 약간 올랐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멜라니 데보노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낮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유로존 소비심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다시 하락하면서 심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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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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