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채권 강세를 따라 오퍼(매수) 우위의 장세가 연출되다가, 장 후반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비드(매도)가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bp 상승한 3.6750%를 기록했다.

2년은 1.00bp, 3년은 1.25bp 올랐다. 5년은 1.75bp 오른 3.2925%, 10년은 1.75bp 높아진 3.2900%를 각각 나타냈다.

증권사의 스와프 딜러는 "파생의 특성 때문에 수급이 빨리 변한 느낌도 있다"며 "금통위를 앞두고 좀 약해도 된다는 인식도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금통위에서 성장률 하향은 시장이 예상했던 부분인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얼마나 매파일지는 가늠이 안 되는 영역"이라며 "변동성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00bp 오른 3.1550%를 나타냈다. 2년은 1.50bp, 3년은 5.00bp씩 상승했다. 5년은 5.00bp 높아진 3.0050%, 10년은 5.00bp 상승한 2.950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폭은 축소했다.

1년 구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보다 0.50bp 줄어든 마이너스(-) 52.0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3.25bp 축소한 -28.7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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