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상원, 부채한도 상향 법안 표결 '패스트트랙' 모색
-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한 후 미 상원은 부채한도 표결을 신속히 처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 재무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으로 꼽은 오는 5일 이전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척 슈머 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완료될 때까지 계속 일할 것"이라며 "디폴트를 막으려면 상원은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시점에서는 불필요한 지연이나 막판에 시간을 끄는 것은 위험하다(dangerous risk)"고 지적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상원의원들이 이르면 오는 2일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존 미국 상원의원은 "우리가 합의하고, 몇 가지 다른 것들이 해결된다면 오늘 표결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WSJ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협상한 부채한도 상향 합의는 상원 통과에 필요한 60표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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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7천달러선 하회…미 부채협상 따른 국채 발행 급증 우려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2만7천달러선을 하향 이탈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부채한도 협상을 타결한 데 따른 미국 국채 발행 물량 급증이 비트코인에 악재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 하락한 2만6천856달러에 거래됐다. 2만8천달러 위쪽에서 횡보세를 강화했던 비트코인은 최근 며칠 동안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2만7천달러선도 지키지 못했다. 시총 2위인 이더는 0.6% 하락한 1천858달러를 기록했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는 3.3% 하락했고 폴리곤은 0.3% 상승했다. 인터넷에서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 가운데 도지코인은 0.2%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하락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미국이 부채한도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법안이 하원을 통화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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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부채협상 타결·연준 동결 기대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사실상 타결에 따른 안도감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동결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혼재하면서다. 일본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을 강화한 데 따른 파장도 이어졌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8.79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9.340엔보다 0.542엔(0.3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7624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682달러보다 0.00942달러(0.88%)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9.37엔을 기록, 전장 148.90엔보다 0.47엔(0.32%)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244보다 0.67% 하락한 103.54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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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천원샵 '달러 제너럴' 10% 급락…저소득층 구매 여력 축소
- 미국판 천원샵인 달러 제너럴(NYS:DG)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달러 제너럴의 주요 고객인 저소득층의 구매 여력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등에 빠른 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달러 제너럴은 1분기 주당순수익(EPS)가 2.34달러 이익으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 2.38달러 이익을 소폭 밑돌았다. 매출도 93억4천만만 달러에 그쳐 예상치 94억7천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달러 제너럴은 2024년 1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EPS가 전년 대비 약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당초 예상했던 4~6% 성장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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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전문 '옥타',20% 급락…월가 저가 매수도 경고
-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옥타(NAS:OKTA)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지만 저가 매수에 나서지 말라고 월가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거시 경제환경 악화로 옥타의 하락하는 주가가 '떨어지는 칼날'이 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옥타는 회계연도 1분기에 1억 1천900만 달러의 손실과 주당순수익(EPS)가 74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주식 기반 보상 비용 및 기타 항목을 제외한 조정기준 EPS는 22센트의 손실을 보고했다. 1년 27센트 손실이었던 데 비해서는 호전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4억 1천490만 달러에서 5억 1천8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월가의 분석가들은 5억 1천100만 달러의 매출에 조정기준으로 EPS가 12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옥타 경영진은 2분기에 주당 21센트에서 22센트의 조정기준 EPS와 5억 3천300만 달러에서 5억 3천5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회사는 또 올해 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EPS는 조정기준으로 88센트에서 93센트의 손실과 매출은 21억 8천만 달러에서 21억 9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전 예상치는 주당 74~79센트 손실과 매출 21억6천만달러에서 21억7천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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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생산성 2.1% ↓…예상보다 덜 줄어
- 미국의 올해 1분기 생산성이 예비치에서 다소 덜 줄어든 것으로 수정됐다. 미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전 예비치인 2.7% 감소에서 상향 수정된 것이다. 올해 1분기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2.5% 감소보다는 덜 줄어든 것이다. 작년 4분기 생산성은 전분기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유지됐다. 노동부는 생산량이 0.5% 증가하고, 근로 시간이 2.6% 늘어나면서 생산성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생산량에서 0.3%포인트 상향 수정됐고, 근로 시간에서 0.4%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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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유로존 인플레 둔화로 ECB 여름 동안 '인상 중단' 가능성"
-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6~7월 여름 이후 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이날 발표된 5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6.1%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5월 CPI는 직전월 7.0%보다 낮아진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4%보다 낮은 수준이다. 근원 CPI도 전년 대비 5.3% 올라 전월의 5.6% 상승보다 상승률이 둔화했으며, 월가 예상치인 5.5% 상승도 밑돌았다. WSJ은 이번 지표는 ECB가 6월 15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로 인상하는 것을 막을 가능성은 작지만, 여름 동안 금리 인상이 중단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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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에도 3% 상승
- 뉴욕유가는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에 3%가량 올랐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1달러(2.95%) 오른 배럴당 7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3거래일 만에 상승해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전날 유가가 지난 3월 20일 이후 최저로 떨어진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가를 반등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유가는 미국의 부채한도 합의안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과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가능성 축소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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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스포스,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는 5% 하락
-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스포스 (NYS:CRM)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장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는 되레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4분 현재 세일스포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5.45% 하락한 211.20달러를 기록 중이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도 예상을 웃도는 수치를 제시했다. 또한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일스포스는 회계 1분기에 1억9천900만달러(주당 20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 주식 보상과 구조조정, 기타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1.69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8센트보다 증가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주당 1.61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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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감원 전월比 20% 증가…채용, 2020년 11월來 최저
- 올해 5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채용 계획은 점차 줄어들면서 고용시장의 둔화 조짐을 반영했다. 1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5월 감원 계획은 8만89명으로 전월 6만6천995명보다 20% 증가했다. 5월 감원 계획은 전년동월대비로는 287% 급증했다. 올해 들어 1~5월 미국 기업들은 41만7천50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폭증했다. 1~5월 감원 규모로는 팬데믹 시기였던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많다.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을 제외하더라도 1~5월 감원 계획은 금융위기 직후였던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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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미 5월 비농업고용 19만명 증가 예상…실업률 상승 전망
-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4월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실업률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5월 비농업 고용은 19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4월에 25만3천명 증가한 것보다 증가폭이 둔화된 수준이다. 지난 4월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에도 고용 지표가 견조한 양상을 보이면서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누그러뜨렸다. 여전히 타이트한 고용시장은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추가로 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고용시장이 본격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5월 실업률 예상치도 3.5%로 4월 3.4%보다 약간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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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1일물·3일물 초단기물 국채입찰 나서
- 미국 재무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을 앞두고 1일물을 비롯한 초단기물 국채입찰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재무부는 오는 2일에 150억달러 규모의 1일물 입찰을 진행한다. 6월 5일에 발행되고, 6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초단기 T-bill이다. 이날 재무부는 3일물 미국 단기재정증권(T-bill) 입찰에 나섰다. 발행일은 6월 2일이며, 만기일은 6월 5일이다. 3일물 T-bill의 발행금리는 6.150%였고, 응찰률은 2.38배였다. 해외 투자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25.6%, 직접 낙찰률은 3.0%였다. 이와 함께 1개월물, 2개월물 T-bill 입찰도 이날 이뤄졌다. 발행 금리는 각각 1개월물 T-bill이 5.130%, 2개월물이 5.2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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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5월 비농업고용 둔화 기대
-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거쳐 상원 표결을 앞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일에 나올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70bp 하락한 3.609%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6.20bp 내린 4.332%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30bp 하락한 3.834%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75.8bp에서 -72.3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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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S&P 제조업 PMI, 위축세 지속
- 미국의 민간 제조 업황이 위축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5월 수치는 전월치인 50.2를 하회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48.5보다도 낮았다. PMI 지수는 '50'을 하회하며 업황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S&P 글로벌은 5월 제조업황 여건이 악화하는 흐름을 보였다면서 이는 전반적인 경제의 건전성과 경기 침체 우려를 증폭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기관인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5월 제조업 PMI 또한 업황 위축을 드러냈다. ISM이 집계한 5월 제조업 PMI는 46.9로 집계되며 7달 연속 위축세를 나타냈다. ISM의 5월 제조업 PMI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47과 전월치 47.1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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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고용 지표 주시하며 상승
- 금 가격이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 관련 지표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3.4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99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 때 금 가격은 온스당 2천 달러대를 회복했다. 금 가격이 온스당 2천달러대를 회복한 것은 5월 중순 이후 2주 만이다. 귀금속 시장은 노동 시장이 어느 정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만약 노동 시장이 둔화의 조짐을 보일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론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이는 중앙은행의 긴축에 위축됐던 금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번 주 5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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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가이던스 하향…주가 개정 전 10% 급락
-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NYS:M)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 메이시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가량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부진한 올해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메이시스는 올해 한 해 동안 매출이 228억 달러~232억 달러 범위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237억 달러~242억 달러에 비해 크게 하향 조정된 것이다. 메이시스는 올해 비교매장 매출이 6%에서 7.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또한 기존 전망치였던 2%~4% 감소에 비해 부진한 수준이다.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EPS)은 2.7달러~3.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연간 EPS 전망치인 3.67달러~4.11달러에 비해 낮춰진 것이다. 한편, 메이시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월가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EPS는 주당 0.56달러로 예상치인 0.45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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