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이 6천억 원 규모의 양천구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도급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약 5천922억 원이다.

해당 사업은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공동주택 1천660세대와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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