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짐 스미겔 SEI 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는 "연준이 올해 추가로 2회 정도 더 인상할 수 있다"며 "이는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볼 때 시장 전망은 너무 현재의 금리 동결에 안주하고 있고, 연준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겔 CEO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5%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은 7월에 금리를 한 번 인상하고, 그 이후에도 한 번 더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올해 금리인하를 열어두면서 6월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되고, 7월에 한 차례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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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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