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금융시장이 오는 19일 노예해방 기념일로 휴장한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촬영 김슬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외부 모습 전경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에 따르면 오는 19일 미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외환시장은 휴장이다.

노예해방 기념일은 지난 2021년 6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서 본격적으로 연방공휴일이 됐다.

이날은 6월(June)과 19일(nineteenth)의 합쳐 흔히 '준틴스'(Juneteenth)라 불린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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