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297달러 급락한 1.3540달러를 보였다. 유로화는 한때 1.3521달러까지 추락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이탈리아의 상황이 최대 이슈라면서 재정 긴축으로 이탈리아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유로화가 1.3480달러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1.3610달러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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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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