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증시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보도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

19일 오후 12시3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113.09(1.35%) 내린 8288.64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전장보다 70.72P(0.84%) 내린 8,331.00에 오전장을 마쳤으나 김정일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보도 이후 닛케이선물은 한때 1.5% 하락하며 지난 9월28일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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